• [잡담] 요즘 티비에서 집보러 다니는 프로그램 몇개 하던데...2020.12.13 AM 11:47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집들이 으리으리;;;

제 수준이랑 너무 괴리감이 심해서 거부감마저 들더군요 ㅎㅎ

 

차라리 전에 드라마 이번생은 처음이라에서 정소민이 200인가 300들고 집보러 돌아다니는게 더 현실성 있어보이는게....

계속 산동네 위로만 올라감 ㅋㅋㅋ

 

그냥 양준혁이랑 예비신부 집보러 다니는거 엄니가 보고 너도 보라고 재밌다고 해서 봤는데 기분만 다운...

댓글 : 5 개
저희동네에 몇번 나와서, "거기가 왜 나옴?"하면서 보는데 대충 인테리어업체들이나, 부동산관련쪽으로 미끼상품처럼 끼고 파는 형태가 훠~얼씬 많은 것 같았어요. ~~에 나온 집을 맡아서 작업한 인테리어 업체! 같은 광고랄까...
초창기와 지금과 방송 방향과 의도가 완전 달라졌죠
첨에는 현실적인 가격대의 좋은곳위주로 했었는데,
주변에서 집값떨어진다고 민원이라도 쏟아졌는지
비싼곳 위주로 나오더군요. 그래서 안보는중 ㅋㅋ
서민들 집없어서 난리인데 존나 컨셉이 극혐임 ㅋㅋ
그래서 요즘에는 오히려 신박한 정리같은 프로가 인기입니다.
집을 정리해서 공간이랑 가구랑 재배치하고 마치 새집같은 느낌을 줌
원래 이런 프로그램은 옛날부터 있었습니다
차로는 탑기어 라던지 여행은 윤식당 꽃보다 청춘 등등
우리가 가지지 못하거나 가지못한것에 대한 로망을 보는거죠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