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움직이는 짤빵] 80년대 일본 코카콜라 광고.avi2021.01.19 PM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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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귀에 익네요

댓글 : 15 개
제로콜라 먹으면서 보는데 갬성 돋네요
참 그러보면
우리나라도 딱 저런 풍에 광고가 많앗죠
광고 끝네 그 멘트 ㅎㅎ
저 노래 갖다가 한국판도 만들었는데
i feel coke 대신 '난 느껴요'로 개사했었죠.
일본에 풍부했던 버블시대 광고입니다. 한국도 비슷한 컨셉으로 같은 코카콜라 광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RJSeNQQSWg
오... 카페에 빔프로젝트로 틀어놓으면 완전 갬성질것 같은 느낌이군요
80년대에 저렇게 세련된 음악과 영상을 만들던 일본이 요즘 만드는걸 보면.... 왜케 퇴화했냐는...

역시 문화는 돈이 만드는 것인가...
아직도 모르고 착각하는 사람이 있어서 말해주는데... 저 코카콜라 음악은 미국 코카콜라에서 콘티짜주고, 음악까지 만들어서 각나라에 그대로 컨셉잡아서 영상 제작하라고 한거고, 한국도 똑같이 미국 코카콜라에서 콘티 받아 작업한 영상입니다. 일본꺼 따라했다는 개소리를 하도 많이 들어서 팩트를 말해주는데... 저 광고에 대단함은 일본 한국이 아니라... 미국임!
女忍者[くノ一]// 이렇게 잘못된 이야길 퍼뜨리는 사람이 있네요. I feel coke는 이노우에 다이스케가 1987년에 작사, 작곡 발표한 곡입니다. 당시 미국의 코카콜라 CM송은 'Can't beat the feeling!.' 이었구요. 이노우에 다이스케가 쓴 곡을 한국에서도 번안해서 사용한 것입니다. 무슨 미국에서 곡을 만들어요.
헐 이노우에 다이스케면 건담 노래 부른 사람일텐데. 대단하네.
심지어 저 광고 콘티도 덴츠에서 만든겁니다. 뭐 맞는 이야기가 하나도 없네요.
하튼 한국꺼랑 똑같네 감독 필름까지 같은사람이 지휘한듯
롯데껌이 카피한것 같은 느낌이네요.
심혜진씨 맞나? 생각나네요
우리나라판은 심혜진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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