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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기타] 언차티드4 :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엔딩봤네요2021.01.30 AM 12:15
이상하게 초중반까지 재미가 안붙어서 대략 챕터 12까지 하다가 방치...
며칠전부터 잡고 다시 시작했더니 대략 챕터 14정도부터 재미의 속도가 붙더군요
그리고 빠져드는 잠입액션 ㅎㅎ
챕터 22이후 에필로그까지 하니 꽤나 긴 게임
그리고 언차티드도 감독이 닐 드럭만에서 소름이;;
라오어 파트2도 진행중이긴한데 이거도 시간 꽤 걸리겠네요
아무튼 세일때 DL로 사서 너무 재밌게했네요
마지막 에필로그 여운이 너무 인상적이고 좋게 남아서 언차5는 안나왔으면 합니다 ㄷㄷ
이로서 클리어한 언차티드는....
플스:엘도라도의 보물/홤금도와 사라진 함대/황금사막의 아틀란티스/해적왕과 최후의 보물/잃어버린 유산
플스 비타:새로운 모험의 시작
개인적으로 황금도와 사라진 함대의 그래픽과 연출의 충격이 아직도 제일 기억에 남네요:)
댓글 : 2 개
- 잔루만루
- 2021/01/30 AM 12:27
플스4를 사게만들었던 게임...언젠가 2회차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밀린 게임이 많아 못하고 있는...
- 엘사아렌델
- 2021/01/30 AM 12:30
이때까진 라오어1의 감독인 브루스 스트레일리가 남아있었거든요. 그래서 등장인물들이 정상인이죠.
해적들이 모아놓은 것들과 그들이 살던 모습을 보면 참 시원시원하게 잘만들었습니다. 단 몇분만에 지나쳐버리는 것들이지만 말이죠.
해적들이 모아놓은 것들과 그들이 살던 모습을 보면 참 시원시원하게 잘만들었습니다. 단 몇분만에 지나쳐버리는 것들이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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