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기타] 요샌 참 게임사서 즐기기 쉬워졌네요2021.07.01 PM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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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판으로 한글화에다가 그냥 택배로 받고 ㅎㅎ

중고딩때 게임하나 해볼라면...

 

1.잘사는 친구한테 빌붙기

2.용던 탐험(굴다리 보스 못깬분들 많죠?ㅠㅠ)

3.동네 게임샵 눈팅

 

요정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중요한건 무적권 발품으로 샀었던...ㅜㅜ

일본어는 그림처럼 보이던 그 시절 알아듣지도 못하는데 왤케 재밌었는지 ㅎㅎ

그냥 자기전에 끄적여봅니다

댓글 : 10 개
그치만 그래픽카드는 더 구하기가 어려워졌다는 거
3. 동네 게임샵 눈팅으로도 행복 했었습니다...
밖에서 TV 모니터에 나오는 플스1이나 새턴 게임 보면서 침 흘리면서 그저 바라볼 수 밖에 없던 그 시절....
엑시엑 밖에 없는데 스칼렛 스트링스 패키지판을 팔질 않아서 못하고 있네요 요즘같은 시대에 시디 물량이 없어서 못산다니 ㅠㅠ
샀는데요?
엑박판 스칼렛 스트링스 ㄷㄷㄷ
와 부럽네요 예약을 못했었는데 나오면 사지뭐 하면서 출시당일 샵에 전화도 돌리고 했는데 없데요 ㅠㅠ 인터넷 오픈마켓 들은 피 붙여서 팔고 ㅠㅠ
한글화도 많아졌고, 스팀등 으로 dl구입도 편해 진건 맞습니다
그리고 결제도 점점 더 쉬워지고 있구요
이제 택배도 필요없이
스팀으로 결제하는데 5초면 끝이고
예전에 닌텐도 ds게임 산다고 혼자서 용산 일대를 뒤지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가 인터넷 쇼핑도 있긴 하던 때인데 그때는 그걸 믿지 못했고 또 물건도 없는게 많아서 직접 다녔던 기억
근데 결제가 너무 쉬어지니까 하지도 않고 라이브러리에 쌓아놓는 사태도 생기는 거 같음
언젠가는 해야지 하는데
정작 손은 가지 않고.... ㅎㅎ
옛날에는 한 게임으로도 뽕을 뽑다못해
반복플레이도 즐거웠는데
패밀리 팩 바꾸는 값만 해도 5000원 이였던 시절, 한글로 나오는 게임 자체가 없었던 그떄
게임가격은 왜이리도 비쌋고 정발도 않되어 모두가 일본어로 쏼라되던것들을 해석도 못하는데
다 눌러보고 즐겁게 즐기던 시절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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