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꺼리] 하루 12시간 막노동하던 청년의 꿈.jpg2021.09.06 PM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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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댓글 : 13 개
허허 저런분들은 드물지만 정말 한줄기의 빛이 되길 빕니다
참나..우리나라 인재들은 어쩌 죄다 의사로 빠지면..참...
솔직히 말해라 돈많이벌고싶다고
눈을 항문에 달고 사시나...
왜 의사가 되고 싶은지 쭉 설명을 해놨는데, 그건 싸그리 무시하고 돈에 환장한 사람으로 폄하하면 댁 인생이 나아집니까?!
얼마나 청렴하고 깨끗하게 사는 양반이길래 그딴 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쩍으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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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9/06 PM 10:55
님도 좀 솔직히 말하시죠
나보다 잘난 사람 욕하고 싶다고
솔직히 말해
인생에 불만이 많아 되는대로 지껄이고 있다고
어그로 끌어서 누군가의 부정적 관심이나마 고픈 고달픈 인생이라고
그러면 적어도 동정은 얻을 수 있겠지
정신병은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가까운 병원에서 상담을 받아보세요
욕도 아깝다....어휴 왜사냐
어휴.... 인간아 ㅉㅉ
죄수번호는 왜 하나같이 이모양이지
앞으로도 정말 힘든 싸움이 될 텐데 정말 대견합니다. 앞으로 갈 길이 멉니다. 학자금대출 갚으면서 레지던트 생활하기 정말 생각보다 훨씬 어려울 겁니다. 하지만 마음가짐이 참 되었으니 광명이 비출 것이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나도 저정도 절실함이 생기면 변할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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