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나의 아저씨 진짜 재밌네요2018.04.06 AM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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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때문에 봤는데 대사들이 진짜 주옥같은게 많아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아이유 앞에 내세워서 가는 드라만줄 알았더니 그게 아님

 

현실반영이 장난 아니라서 몰입감이 좋은듯함. 

 

아이유 연기도 괘도에 올라선 듯 보기 좋음.

 

아이유로 안보이고 극중 역활인 이지안으로 보이기 시작함.

 

초반에 뭔가 스파이 처럼 일이 휙휙 진행되는거 보고 실소를 띄웠지만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면서 이야기들과 등장인물들간의 밀도가 높아 지고 있음.

 

밀도가 높아지면서 이야기의 힘이 강해지는듯함 

 

단 하나 단점이라면 배우들 대사가 잘 안들리는 구간이 종종 있는데 배우들의 딕션 문제인지 오디오 문제인지 모르겠음

 

여튼 간만에 재미난 드라마 봐서 좋네요. 

 

 

댓글 : 8 개
아이유 주연의 프로듀사도 재밌죠
어흠, 궤도, 에헴
일단 이선균 나오는 것만으로 ㅊㅊ
1화 다보는데중 초반에 집중이안됐었는데
1화후반부에서 쫙 빨아들이더라구요
2화볼차례인데 있다밤에봐야겟음요
재밌는데 볼때마다 고구마 먹는 기분이라 ㅋㅋㅋ
명품드라마., 한화마다 심금을 울리는 대사들이 잇음...ㅜㅜ;;
오디오 문제. 드라마는 와이어리스 마이크를 쓰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붐 마이크를 쓸 때는 주변이 조용해야 하는데, tvn 및 다른 외주 제작 드라마의 경우 현장감을 위해 로케 촬영을 많이 하게 됩니다. 물론 동시 녹음 및 더빙으로 어느 정도 소리를 살리긴 하지만, 그래도 애초에 여러 이유로 묻혀버린 목소리를 완벽하게 살리기는 어렵습니다.
요새 본방 사수중 ㅋㅋㅋ 장르가 힐링 스릴러 라고 하던데... 보면서 수긍이 됨.
뻔한 신데렐라 스토리들 화유기, 도깨비 와 차별화 한다고 했는데 그런점이 맘에듬.

쿵쾅이들이 나이차 가지고 뭐라하고... 내용면에서 보면 아재들의 이야기가 중점이고, 남녀간의 사랑보다는
소통에 관한 이야기 인데... 제대로 보지도 않고 깍아내리기 바쁘고 ㅋ,

뭐 딴소리지만 예진아씨 나오는 밥잘사주는 예쁜누나 는 쿵쾅이들이뛰워주고...

요새 jtbc 는 너무 얍삽해 보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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