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오늘 폰사러 갔었는데요~

kt에서 엘지로 옮길려고 알아보러 갔습니다.

노트 투 생각하고 갔는데 보조금 또는 지원금 이란게 이제는 아예 없어졌다는 식으로 말을하더군요.

근데 오늘은 주말이라 10만원 정도 보조금 지원 된다면서 인심쓰듯 말을하던데

노트투를 살경우 62 요금제했을때 한달 요금이 8-9만원 정도 나오더군요.

놀랐습니다;;;;

예전 겔쓰리 때는 17만원 까지 내려가던데 어떻게 된거냐고 물으니까 그땐 자기들도

놀랬다며 이젠 그런식으로 지원은 안될꺼라고 그러더군요

3군데 정도 돌아봤는데 영 맘에 안들어서 안바꾸고 그냥 왔습니다.

제 생각엔 아마도 보조금 아꼈다가 아이폰5 출시할 때 또 확 풀것 같네요

일단은 아이폰5 나올때까지만 기다렸다가 추이 보고 사야할것 같아요

[긍정마술사]

아이폰 풀릴때까지 기다리세요

[KaZeRyN]

17 갤3은 두번다시 오지 않을 초특급 대란이었죠
sk는 이미 위약3 시행중이고 kt lg 역시 다음달부터 시행예정입니다 시행전에 구매하세요
폰을 살때는 할부원금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요금을 썼을때 얼마가 나오느냐 이렇게 묻지 마시고 할부원금을 물어보세요

[killerbe]

이런건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친구도 갤3 나오자마자 보조금 없어진다고 해서 질렀는데, 결과는... 호구가 됐죠..

[myung wall]

KaZeRyN // 폰값이 1백7만원인데 뭐 이래저래 할인하면 한달내는 폰값이 24000원 정도였나? 그랬던것같아요

[얄라꽝꿍대왕]

보조금도 적고 위약3 이야기도 슬슬 퍼지면서 폰 바꾸려는 인구들이 좀 주춤한 편이라... 신제품이 나오고 성능차가 점점 나는 모바일 생태계를 생각하면 조금 더 기다리시면 확 떨어지는 순간이 반드시 옵니다.

일단 내년 여름 정도나 그 전쯤에 스펙업된 엑시노스5250 이나 5450 등을 단 제품들이 쏟아지기 시작할텐데 그러면 현재의 쿼드코어 엑시랑 스냅S4 pro 는 한단계 아래의 제품이 되요. 그래서 버스폰 수준이 되는 건 어쩔 수 없을 것 같아요 'ㅂ'ㅋ


현재 옵뷰2 랑 옵쥐는 30만원대 할원도 나왔었다고 하니...
내년초까지 두세달 쯤만 버티시면 옵티버스G 를 마음편하게 지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ㅎ

[나치미]

아이폰 나올때까지 기다려 보세요.

[realluvher]

올해까지는 좀 힘드실거에요

[KaZeRyN]

myung wall//폰값이라고 하는게 출고가를 얘기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출고가랑 할부원금이랑은 달라요

[realluvher]

그리고 지금 상황에 갤노트 2 에 10만원 지원이면 인심쓰는건 맞아요..
거지같은 정책ㅠ오ㅠ

[神算]

갤노트2가 특히 지원금이 적죠..
지원금 0인 대리점도 나왔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