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노예 12년 마이클 패스밴더 알짤없네요2014.03.08 PM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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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패스번더는 엑스맨에서 첨 봤습니다.

악역이었습니다만 얼굴이 선하게 생겨서 호감가는 배우였죠.

그 후로 노예 12년에서 첨 본건데 이분 진짜 연기 잘하시네요.

성격이 복잡한 역이라서 연기하기 정말 어려웠을텐데 정말 연기 잘하시는 것같습니다.

영화 자체도 너무 훌륭하고 각각 연기자분들도 정말 멋졌지만 단연 탑은 마이클 패스밴더인것 같습니다.

영화도 너무 재밌으니 안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바랍니다.

이번에 아카데미상 수상해서 그런지 상영관도 늘었더라구요. 그래도 담주 말에는 상영관에서 내려갈것

같으니 꼭 보러가시길 바랍니다.
댓글 : 10 개
뭐랄까...영화가 아닌 실제를 상황을 본듯한 영화였습니다. 한마디로 군더더기 없는?
컴버배치(전 주인)가 있었는지조차 까먹음. 연기 짱짱.
너무 몰입한 나머지 그 팻시와의 씬에서 졸도?도 했다죠. 주연배우도 그렇고 정말 배우들의 연기가 빛을 발한 영화인듯
바스타즈:거친녀석들 보면 정말 멋지게 나옴...
데비레이 // 뉴스 찾아보니 정말이네요. 영화찍다가 기절하다니;;; 영화로 보면서도 찝찝한 기분이었는데 찍는 당사자는 얼마나 힘들었나싶음...
게다가 거기마저 큼
어떻게암?
원래 주인공보다 악역이 잘해야 뭐든 살죠.. 다크나이트도 사실
배트맨보다 조커때문에 아직도 회자가 되는거처럼요..
개인적으로 마이클 패스밴더를 좋아하지만
선한인상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ㅋㅋ
선한인상은 아니지만 굉장히 매력있는 악역으로 느껴져지더군요
하지만 제가 맨 처음 패스밴더를 본 영화는 300에서 조연으로 나올 때
저 인상 참 매력있다 생각했습니다.ㅋㅋ
패스팬더도 대단한 연기였지만 치에텔 에지오포의 이름을 알리게 한 영화라고
생각해요.
그동안 솔트, 2012 등등 조연역할을 많이 했다면 비록 한계가 있을진 몰라도 주연을 맡으면서 인생의 전환점이 된 영화가 아닐까 생각하네요. 물론 빵형, 컴버배치 등등도 좋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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