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저냥] 이야!! 이런 개념없는 넘을...2012.09.05 PM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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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하철 타고 집으로 오던 중..

한 어머니께서 집나간 아들을 찾으셨는지, 그 아들을 데리고 내리실려고 하더군요.

대충 대화내용들어보니까 그런것 같습니다.

성급한 판단은 금물입니다만...

그런데 이넘의 아들은 오히려 어머니보고

'왜 그러냐고. 내 인생 냅두라고...'

이런 소리를 지껄이더군요. 나이도 중딩, 고딩으로 보이는데, 이 새퀴가 아주 가관입니다.

진짜 아마 사람들 없었으면, 어머니를 한대 때릴 분위기더군요..



더욱 쥐X 맞은 것은 개XX 가 다음 역에 정차하자마자 어머니를 밀치고 도주..

이런 개XXX 그렇게 살지말아라..

댓글 : 2 개
세상 모르는 13세~24세 사이의 청소년들은 그래서 그것도 부족함.
ㄴ 24세는 왜 청소년이죠? 군대도 다 다녀왔을 나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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