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저냥] [스포포함] 그랑죠+후레쉬맨 질문.

제 머릿속에서는 그 빨간 초기 그량죠가 누구한테 탈탈 털려서 폭파되고, 어떻게 살아남은 주인공일행이 무슨 벽화같은데서 슈퍼그량죠를 소환하는데 성공하지 않나요?




질문 2. 후레쉬맨. 이것도 제 기억으로는 후레쉬타이탄인가? 그 거대로봇안에 들어가 합체로봇 말고, 그냥 조그만한 녀석 . 그 부두목한테 털려서 나중에 로봇자체가 파괴되는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 이후의 내용 아시는분?

[청오리]

폭파는 아니고 쎈거 찾으러가는거였던걸로 기억함.

하이퍼 그랑죠 이야기 하시는듯.

돌같은거 찾죠

[Lusipell]

그랑죠는 3구역까지는 넘어가는데 악의 함정에 빠져 그랑죠들이 봉인당하죠. 문제는 그봉인을 풀기 위해선 새로운 힘이 필요한데 바로 태양의 왕관이었죠.
그래서 그랑죠만 봉인 이 풀리고 윈담???? 윈져스??? 하여튼 그건 화산에 막힌 분화구를 뚫어주면서 부활, 포세이돈??? 그건 2구역에서 생명의 호수였나??? 거기서 부활합니다.

후레쉬맨은 아마 타이탄 보이가 박살아는게 기억이 안나요.....

[zknight]

1. 기체 3기 전부가 아마 적의 함정?? 뭐 비스무리하게 빠져서 잠잔다는 식으로 봉인인가가 되죠... 그래서 애들도 달 표면으로 다시 가서 왕관인가 찾아서 슈퍼그랑죠 먼저 부활하고 그걸로 돌아다니면서 하나씩 부활하져..

2번은 잘 모르겠네요..

[David-tennant]

답변 달아주심님들 감사요

[포기하면편해]

줄거리 찾아보니 마지막회에서 후레쉬킹이 적한테 털리는군요

[David-tennant]

그렇다니까요. 털려서 나중에 치료해서 털고, 고향으로 ㅃㅃ2 함

[불꽃소년]

아마 최종 보스 데모스에게 후뢰시킹이 터질 겁니다. 그리고 데모스는 그레이트 타이탄의 타이탄 빔을 여러 차례 맞고 최후를 맞이하죠.

[근육경련]

1. 전원 봉인당한 거에요. 그랑조트(그랑죠)는 태양의 왕관으로 부활. 그리고 각 지역을 돌아다니며 새로운 힘으로 피닉스(윈저트)와 포세이돈(아쿠아비트)를 부활시킨 거죠.
2. 후레시킹은 한번 박살이 나구요. 대체 머신으로 타이탄보이를 잠시 사용하게 됩니다. 후레시킹 복귀 후에는 같이 쓰게 되죠. 데모스는 무찌르지만 반플래시 효과에 의해 지구에서 살 수 없게 된 후레시맨들은 다시 각자의 별로 돌아가고 말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