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저냥] 아이폰 예약이 내일인데. 궁금한 점 한가지.

실질적으로


언락폰과 통신사 끼고 사는 법.

이게 또 말이 많더라고요. 어떤 분은 언락 폰을, 어떤분은 통신사를 추천해주시는데,

각각의 장단점 혹시 알고 계시는 분 있으신가요?

[나약한자]

돈이된다면 언락폰 사시는게 좋아요
통신사 요금제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거든요
할부로 구매할수도 있지만 일시불로도 하시는분도 계시고
어찌되었든 위약금에 잡히지 않고 폰바꾸고 싶을때
중고로 팔아서 보태도 되기도 하고요

그에비해 통신사는 언락폰보다 돈이 더 들어갑니다만
월별 24개월로 나누어놓기 때문에 느낌이 확오진 않죠
마찬가지로 폰을 바꿀때가 되면 약정이 남아있나 없나로 봐야되는데
약정이 남은상태에서 폰을 바꾸게 될시 남은 남은 할부금을 내야되고
위약금도 내야되야합니다.(위약4때문에)

[나약한자]

저는 지금 가진 돈이 없어서 언락폰보다 통신사로 넘어갈려고합니다.
또 음지에선 버스폰으로 뿌릴수도 있지만
보통 통신사 대리점 같은곳 가면 폰을 보조금을 더 주기보단
사은품을 더 줍니다. 사은품 일절 안받고 폰 가격 더 깍아주는곳도 있는데
직접 일일이 찾으러 다녀야하죠.
그리고 통신사에서 기기변경이나 번호이동으로 바꿀시
통신사에서 폰별로 주는 보조금을 받고 2년약정을 할것이냐 아니면
보조금을 일절 받지 않고 월별로 통신비(-20%할인)+휴대폰비를 하는
요금할인제를 할것인지도 있습니다.

[N.T.S]

간단하게 한마디 더 드린다면

자신이 평균 2년이상 폰을 쓴다 - 약정

사용패턴을 봤을때 신제품을 구매하고 사고팔고를 한다 - 언락

물론 돈이 넉넉하다면 저도 언락으로 갑니다만..전 통으로 없어서 통신사 갑니다.

[月山明博]

3GS 부터 S 나올 때마다 바꿔서 2년 약정은 딱히 문제가 없었는데 단통법 때문에 약정 메리트가 좀 줄었죠.. 선택약정이 그나마 할인율 높다지만 요금제 싼 거 쓰는 입장에선 예전 보조금 혜택에 비하면 쥐꼬리만하고.. 아무튼 예전보다 상대적으로 언락폰 가치가 높아졌죠~ 저가 요금제도 선택가능하니 요금제나 사용 기간등 본인 사정에 맞게 금액 따져보기면 될 것 같네요

[랖땈샅땇]

한국에서 파는 건 다 유심락 풀려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