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저냥] 취업난.2016.08.28 PM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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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대인데, 장난아님.

 

랩실에 있는 애들 하나도 취업 못하고..

 

한명은 그나마 괜찮은데 들어갔음.

 

 

진짜 말로만 청년실업률 10% 10% 하는데, 이건 뭐.. 느껴지는 것은 내가보기에는 한 30~40%정도 되는 것 같음..

 

아니면 내 주위에만 그런 것일수도 있음..

 

기업 레벨9 정도면

 

막 졸업한 대학생 1레벨.. 1레벨짜리가 9레벨한테 덤비니..

 

휴...

 

모든 분들 화이팅합시다.

댓글 : 9 개
화이팅입니다!
저도 서울에 대학나온 사람인데(전자과) 2명 빼고 친구 대부분 취업 못하고 대학원 가거나 백수인거 보면 체감 50~60%는 되는거 같은데 인터넷은 10%라니까 좀....
근데 그 2명은 한전...
그 10%가 사실 말이 안되죠 완전 집에서 취업을 포기한 사람만 10%라는 거니깐 실상은 엄청날겁니다
게다가 공대 학사졸업이면.. 생산관리나 품질관리, 연구 등 갈 수 있는 분야가 넓은데
석사이상이면 연구 말고는 갈 곳이 없으니.. 거기에 학벌좋은 대학원이 넘쳐나는데다가 취업난때문에 한번 도전해보고 안되면 대학원가는 사람들도 많아서 석사이상급이 요즘은 엄청 치열해졌죠.
요즘 보면 60%가 넘는거 같습니다.
다섯중에 둘은 백수고 한명은 알바고 한명은 공시생 한명만 취직하는 수준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통계청은 오늘도 역시 구라를 치고있죠. 대학에서도 알바도 다 취업으로 쳐서 취업률 높이고요.
애초에 통계는 믿을 게 못됩니다
개인적으로 취없 못하는 사람수가 전체의 50%는 거뜬히 넘긴다고 봅니다만...
40%도 엄청 긍정적(?)으로 보는 수치라 생각합니다.
거기다 비정규직과 아르바이트 등등 합쳐서 보면 제대로 안정적인 취직을 한 사람은 소수일 겁니다.
참 개떡 같은 현실이죠?!
http://blog.naver.com/ro127/220761919277


이 글 보면 왜 실업자가 고작 10% 정도 밖에 안되는지 알수있습니다.
일주일간 1시간만 일해도 실업자에서 빠지고 휴직자, 구직 준비생(학원 같은데 다니면 실업자 통계에서 빠짐), 구직 단념자 는 통계에서 빠짐

이거 다 넣어서 계산하면 40% 넘는 수가 백수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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