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저냥] [DOCTOR WHO] 개인적으로 전시즌 최고의 장면(스포)

10TH DOCTOR

David - Tennant

내용 :

10th 닥터의 죽음. 시즌내내 그를 괴롭히는 우드들이 말한 예언.

그리고 마침내 마스터의 계획을 파괴하고,

모든 것을 원래대로 돌려놓는데 성공하지만,

그 자신은 죽음을 예상했다.

하지만 놀랍게도 그는 여전히 살아있었고, 그것을 믿지 못했지만,

한명이 들어가야지만 문이 열리는 방식의

방사능선이 나오는 룸에 갇힌 윌프레드를 보고, 절망한다.

그리고 그는 윌프레드의 존재의 의미에 대해 한탄하며, 자신을 죽음으로 몰고가는 운명에 대해 불공평하다며, 울분을 토해낸다.

그렇게 10번째 닥터는 서서히 사라져 간다.

[쥬트가리온]

네번 두드릴 것이다 라길래 마스타라고 생각했는데

영 딴판의 캐릭터가 두드려서 띵했죠. 마침 다 끝났다 싶었을때였고

죽기 직전 자기 삶을 되돌아보고 가는 장면도 참 좋았어요


이 장면 기점으로 러셀 하고 모팻 체제가 나뉘어 지는걸로 아는데

러셀 체제의 모팻 에피소드가 명 에피소드가 많았지만

정작 모팻 메인으로 돌아간 이후 시즌은 뭔가 딱 꼽을만한 명 에피소드가 개인적으론 없네요.

12대 닥터 부터는 끊어서 그럴수도 있지만.. ㅋ

[GP03-D]

I Don't Want T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