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저냥] 돌아온 서울 구경.. 3탄?

1탄 : 대전 -> 남산타워 -> 킨텍스 전시회 구경.. -> 대전

점심 : 갈비탕..

일시 : 3년전쯤?

2탄 : 대전 -> 홍대(라노벨, 피규어) -> 신도림 테크노마트? -> 인천(메인목적 : 술약속) -> 대전

점심 : 양키스 버거?(작살나게 맛있었음. 아직도 사진첩에 있는 햄버거 사진 보며, 그날의 추억을 떠올립니다. 후후.)

일시 : 4개월전..

3탄 : 대전 -> 홍대(라노벨) -> 국전(이번엔 반드시 간다..) -> 노량진? or 수제버거 맛집. -> 인천(메인목적 : 술약속) -> 저녁 기차타고 대전...

점심 : 수제버거 or 빵집...

저녁 : 술약속..

일시 : 금주 토요일..

구매할 것 :

게임 - 드래곤즌크라운, 완다등

라노벨 - 구경하다 마음에 드는 책 구매 진행.(1~2권정도?)

보통은 계획같은 것은 잘 세우지 않고, 거기 도착해서 정합니다. 그래야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는 느낌이 들어서요.

이상입니다. 수제버거집은. 음갤에 어느분께서 추천을 해주신 곳들 중 한 곳을 들러 갈려고요..쉑쉑버거 가려 했지만, 막상 보니, 비싸기만하고..별로 일 것 같아서요.. 

매번 느끼지만, 여행이라는 것... 설레네요. 후후.. 이번에 일본여행은 무산되었지만, 그 돈으로 부모님과 비싼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아.. 설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