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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저냥] 와.. 너의 이름은 잘 봣습니다.2018.03.03 PM 11:50
정말 잘봣습니다.
Ost 가사가 와닿네요...
댓글 : 6 개
- 더네어
- 2018/03/04 AM 12:09
명작 ㅠ
진짜 극장에서 숨도안쉬고 봤었습니다 ㅠ
진짜 극장에서 숨도안쉬고 봤었습니다 ㅠ
- 풍뀨
- 2018/03/04 AM 12:10
좀 늦게 보셨네 ㅋㅋ
첨보면 좀 뭉클하더군여
첨보면 좀 뭉클하더군여
- 레아틀론
- 2018/03/04 AM 12:27
저도 재밌게 봤죠 ㅎ
- 쿠르르노아
- 2018/03/04 AM 12:34
저는 가장 궁금한게 잇었는데 아직 답을 못들은게 있습니다. 미츠하 하고 타키의 시공간을 초월하는 부분에서 어떤 물건이 있다고 한다면 그 물건의 소유주. 즉 미츠하 세계에서 라도 타키가 건내 받으면 그건 타키 물건이 되던데. 에를 들어 미츠하 머리끈같은경우요. 타키가 손목에 매고 다니죠. 그런데 마지막에서 서로의 이름을 적으려고 펜으로 건내받는순간 분명히 타키 손에 있었는데 사라지면서 놓치게 되더라구요. 거기가 왜 그렇게 됫는지 궁금합니다. 아니 이게 무슨 개소리야!
- 신비의 이프리타
- 2018/03/04 AM 12:45
일단 머리끈은 시공간초월이 아니라 3년 전, 미츠하가 아직 미츠하를 모르는 타키를 직접 만나서 전해준 물건,
후반에 카타와레토키로 서로 만나게 될 때 가지고 있는 물품이 두개가 있는데 타키가 갖고 있던 미츠하의 머리끈과 타키가 갖고 있던 펜이 그것인데 머리끈을 미츠하에게 돌려주면서 다시 원래의 주인이었던 미츠하의 시간으로 완전 옮겨지고 펜의 경우 미츠하가 쥐고 있었지만 사라지지 않은건 처음부터 타키의 시간에 존재하던 물품이라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후반에 카타와레토키로 서로 만나게 될 때 가지고 있는 물품이 두개가 있는데 타키가 갖고 있던 미츠하의 머리끈과 타키가 갖고 있던 펜이 그것인데 머리끈을 미츠하에게 돌려주면서 다시 원래의 주인이었던 미츠하의 시간으로 완전 옮겨지고 펜의 경우 미츠하가 쥐고 있었지만 사라지지 않은건 처음부터 타키의 시간에 존재하던 물품이라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 엘린사타구니
- 2018/03/04 AM 12:50
이렇게 흥행할 줄 몰라서 세세한 설정같은건 크게 신경 안 썼다는 인터뷰가 있던 것 같네요.. 펜도 그냥 툭 하고 떨어지난 극적 연출을 위해 그런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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