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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저냥] 24시간 국밥집을 가기위해서 점심부터 굶었습니다..... 새벽에 갑니다.2020.08.22 PM 10:32
새벽3시에는 아무도 없겠지..
국밥집에...
댓글 : 9 개
- 소머즈
- 2020/08/22 PM 10:41
점원이 이써요!
- David-tennant
- 2020/08/22 PM 10:56
있을것입니다!
- 루리웹-0114684163
- 2020/08/22 PM 10:41
그런데 직원도 없었고
- David-tennant
- 2020/08/22 PM 10:56
어휴.. 끔찍한 말쓰을
- 브라이언킴 대위
- 2020/08/22 PM 10:45
김준현의 마음가짐으로 가는군요
천국으로....
천국으로....
- David-tennant
- 2020/08/22 PM 10:56
ㅎㅎㅎㅎ
- 고양이나르샤
- 2020/08/22 PM 10:53
순대국밥이죠? 순대국밥이죠??
- David-tennant
- 2020/08/22 PM 10:56
얼큰한 소고기 국밥인데요?
- xuelkro A7X
- 2020/08/22 PM 11:02
저도 오늘 하루죙일 비 쫄딱 맞고 서비스업에서 스트레스 받고 일하다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24시간 순대국집 체인점 갔습니다. 소주 한 잔 하면서 순대국 먹고 있는데 어떤 중년 부부가 들어 오더라구요. 들어오고 십 분쯤 지났을까..... 내가 55사단 헌병대 나왔는데 어쩌고 저쩌고.... 충성!!! 빨갱이새끼들 어쩌고 저쩌고...... 이 래파토리를 수십 번 반복 하더라구요. 다른 손님도 몇 테이블 있었고 저도 먼 얘기 하나 들으면서 불편하게
밥먹고 계산하고 나와서 담배 피는데 계속 밖에까지 충!성! 이지랄 하는 소리 들리길래 열받아서 사자후 갈기고 왔습니다. “시끄러!!!! 이 돼지새끼야!!!”
밥먹고 계산하고 나와서 담배 피는데 계속 밖에까지 충!성! 이지랄 하는 소리 들리길래 열받아서 사자후 갈기고 왔습니다. “시끄러!!!! 이 돼지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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