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빠..빠... 빨간맛 신형 K3 (시승 이벤트)2018.05.05 AM 12:12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05067107.jpg

 

 

05067106.jpg

 

 

05067105a.jpg

 

 

05067081.jpg

 

 

05077115.jpg

 

 

신형 K3 시승 이벤트 당첨 문자가 와서 4일부터 8일까지 시승하게되었습니다.

예전 아반떼 AD에 이어 두번째 당첨이네요 ㅎㅎ

 

2천 킬로대 신차인데 전 시승자가 사고가 난건지 앞범퍼 흠집에 번호판이 쭈글쭈글하더군요;;

 

최고 트림 풀 옵션 사양인데 메모리 시트도 되고 이지 엑서스까지 되는등 역시 옵션은 엄청 화려 합니다.

드라이브 와이즈 옵션의 주행 보조도 라인을 생각보다 잘 잡아주는게 의외였습니다.

 

신형 엔진과 변속기도 이질감 없고, AD 대비 확실히 좋아보입니다.

단지 주행하다 속도를 줄이고 정지하기 직전에 툭툭? 뭔가 걸리는 느낌이 들면서 멈추는게

시승차의 문제인지 차량에 아직 적응이 안된건지 모르겠네요

 

시트 포지션도 잘 잡은거 같은데 뭔가 오묘하게 어색한게 몇일 더 타봐야겠습니다.....

 

댓글 : 11 개
크 이쁘네요.. 요즘 현기가 디자인은 잘뽑는듯
패들쉬프트 좀 넣어주지... 잘 만들어 놓고, 고걸 빼먹네..
원가절감
회사 16년 디젤 k3는 패들 쉬프트 있습니다
이전 페리 K3(더 뉴 K3)때부터 세단에 들어갔는데
패들시프트도 디젤만 넣어주고 가솔린은 안 넣어줌
CVT 미션이라 패들쉬프트니 변속 이질감이니 아무것도 없는게 정상이죠
다만 CVT고질적인 내구성은 2~3년뒤에 나타나니 1~2년 타다 파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거 같네요
어차피 시승이니 걍 조지면서 타세요 ㅎㅎ
cvt 내구성문제는 해결되었을 텐데요... 애초에 cvt 미션 유리미션이라고 대차게 까인게 구 마티즈 시절이라..현기랑 관계두 없구요
현재 cvt 미션은 내구성 문제 없어요... 르노삼성도 cvt 쓴지 근 10년이 다되가는데 미션 이슈는 못들어 봤네요
CVT 내구성 문제는 대우차의 미스였을 뿐입니다.
애초에 660cc인 일본 경차용 CVT 미션을 800cc 엔진에 억지로 우겨넣어서 생긴 일이었으니까요.

뭐... 덕분에 스파크에 달린 CVT는 sm3와 동급 미션으로 오버스펙이 되었지만요...
이거 별로에요... 엔진이 타는 문제가 계속 발견되고 있어서...
크... 솔라글래스와 더불어 레인센서 오토와이퍼는 진짜 징하게 안넣어주네요.
현기차 놈들은 얼마짜리 사양이라고 자꾸 빼먹는다냐...
빠빠빨간 맛!
제가 할땐 K3시승 크게 붙여놔서 뻠쭘했던 기억이..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