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테슬라 모델 3 벌써 20,000 km2023.07.31 PM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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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에 출고 후 아직 1년도 안되었는데 벌써 20,000 km 주행했습니다...


출 퇴근 거리가 하루 왕복 120 km 정도되니 아주 그냥 쭉쭉 늘어나네요 ㅠㅠ


타다보니 소문과는 다르게(?) 생각보다 만족스러운 부분이 많으며 얼마전에 센터에서 잡소리 잡아주고 만족감이 더 오르고있습니다 ㅎㅎ


댓글 : 13 개
전 모델3 초창기 오너 중 한명인데 이제 1만 좀 넘었네요 ㅋㅋㅋ
차탈일이 거의 없다보니...
저도 어라운드뷰 없어서 차폭감 조금 헷갈릴때빼곤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근데 제가 살땐 모델와이가 아에 안나왔을때라 선택지가 좁았는데
지금 사라면 모델와이+서스개조로 갈거 같긴해요.
폭이 거의 그랜져 ig 급이라서 작은건 아니죠. 전장은 아반떼 비스무리 하지만

전 그랜져 타다 바꾸니 그나마 잘 적응 하긴 했습니다.
통풍은 그렇다쳐도 카메라가 그리 많은데 정작 각도 설정 문제로 어라운드뷰 없는건 에러같긴해요; 제가 살땐 핸들 열선도 없었습니다 ㅋㅋ
저도 20년 모3 아톰 테슬라라서 없습니다.
확실히 핸들 열선이 좀 부럽긴 해요.
요즘 격하게 통풍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ㅠㅠ
테슬라 센터 친절하고 해결 해줄려고 노력 많이 하더군요.
오늘 배터리및 하부 점검,에어컨 필터 교체,조수석 도어 단차 맞췄는데 괜찮네요.
나름 이런 저런 데이터가 많이 쌓여있는지 잘 처리해주는거 같습니다 ㅎㅎ
10만 탔는데 다른차는 쳐다도 봐지지않아요. 부가티 포르쉐를 봐도 부럽지않음 ㅋㅋ(그걸 살돈이랑 유지할돈이부럽지만)
돈 열심히 벌어서 x,s가야죠...
이전에는 이런 저런 차량에 관심이 많았는데 저도 지금은 테슬라 계열만 눈에 들어옵니다 ㅋㅋ
한 3년 전에는 오토파일럿 때 정체시에는 급정거, 급출발 해서 정신이 없었는데, 최근에는 정체시에도 부드럽게 움직이더군요.
점점 만족도가 오르는 중입니다.
2023.12 버전 이후부터인가 차량 성격이 바뀐거 처럼 부드러워진거 같은 느낌 입니다.
저도 3년차인데 이제 2만넘었네요 ㅜㅜ 좀더 타보려고 노력중입니다 ㅎㅎ
초창기 모3 쓰다가 너무 버벅거려서 y랑 오닉5 고민하다 오닉으로 넘어갔는데.. 테슬라는 테슬라만의 매력이 있는 것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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