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공감이 잘 안되는 부분인데요2020.06.27 AM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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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ribleSubs] Princess Connect! Re Dive - 09 [1080p].mkv_20200627_015628.546.jpg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면 여름 피서만큼이나 바닷가 식당일을 돕는 부분이 단골로 등장하죠

 

거의 십중팔구 이 '바다의 집'에서 서빙을 하거나 요리를 하거나 하는 이벤트가 등장하던데요

 

바닷가에서 수영복 차림의 캐릭터들을 구경하는거야 당연히 수요가 있지만 바닷가 노동까지 단골로 나오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우리로 치면 피서지 놀러가서 횟집 서빙하는데 대한 로망같은게 있는건지, 아니면 일본인들이 그냥 일을 너무나 좋아해서 그런건지...

 

뭔가 어떤 일본 문화랑 관련되어 있거나 한 건가요

 

 

댓글 : 4 개
그냥 별 이유는 없습니다
바닷가 가서 그냥 놀기만 하는 건 이야기를 만들 소재가 없기 때문입니다.
바닷가 가서 알바 좀 해주면
적당한 개그풍 : 손님중에 라이벌이 나타난다 -> 티격태격
소소한 일상물, 성장물 : 열심히 일하고 쉬는 시간 -> 오 열심히 하는군 -> 재밌네요 힘드네요 -> 어쩌구저쩌구
열혈물, 액션물 : 일하는 중에 로봇 등 사건발생 -> 손님이 밀집된 가게를 부시는 장면을 아무 위화감 없이 주인공 보여주는 척 하면서 가게 내부에서 보여주는 다이나믹한 연출 가능


이런겁니다
추가로 메이드 서빙장면을 넣으려는게 아닐까요

손님이 주문하면
여주가 “하아~이” 하고 주문받으러가고
실제로 여름시즌에 바닷가에서
님이생각하시는게 실제로 있습니다
다만 현실이랑다른건 모든가게가 비키니를 입진않습니다
실제로 비키니를입는 가게도있구여
다른예로 일본에선 여름에 마츠리로 유카타를입고 즐깁니다
근데 한국에선 한본입고 축제를 즐기진않자나여 ?
말그대로 문화차이입니다
한국의 농활 같은 거..

90년대 한국 청춘 드라마에서 여름 에피소드 단골 소재였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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