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산 게임] 오늘 산 게임 [노 맨즈 스카이]2018.04.15 PM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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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들어도 모르는 사람이 없는 바로 그 게임 노 맨즈 스카이 입니다. ^^;;

 

온라인 고기집에서 새물건을 싸게 팔고 있길래 고민 하다가 그냥 일단 질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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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너무나도 대단한 명성때문에 스팀에서 평가를 좀 찾아 보았는데

 

그나마?? 이제는 좀 괜찮다는 이야기가 꽤 있어서

 

안심?? 하고 구매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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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살 계획이 없던 게임이라 정확히 어떤류의 게임인지는 모르지만

 

모험, 생존 뭐 그런 느낌이 들어 나쁘지는 않은거 같지만 일단 해봐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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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값 다 주고 구입한게 아니라서 꽤나 즐겁게 해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냥 참신해 보이는 인디게임 해본다는 생각으로 하면 뭐 딱히 나쁠거 같지는 않고.. 라고 자기 최면을 일단은 걸고 있습니다.;;

 

 

10분 정도 플레이를 해보았는데 아직까지는 뭐 별다른 느낌은 없네요.

 

음 우주선이 고장 났군. 여기 저기 좀 돌아 다녀 볼까?? 저건 뭐지? 하다가 쥬금..  ㅠ.ㅠ

댓글 : 17 개
님아 그 게임을 실행하지 마오
이미 실행을..
설마 업뎃이 PC만되어있다던가.....하지않겠지?
설마요~ ^^
지금까지도 패치 많이 되었고 앞으로도 대규모 패치가 예정되어있습니다.
게임 시스템만 취향에 맞으신다면 다들 말하는 망겜 수준은 아닐 거예요.
네 사실 큰 기대를 하고 있는건 아니라서 이제 망겜 정도는 아니겠지 라는 생각으로 해볼려고 합니다~
s .. t .. a .. y.....
GO.GO.GO
아 이게 그 전설의 게임이군요
그 전설의 게임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패치로 컨텐츠 늘릴 생각이었으면 출시도 1년 미뤘으면 욕 안먹고 좋았을텐데... 물론 출시압박 같은게 있었겠죠?
노맨즈에서 위협요소라고 할만한 건 센티넬, 행성 환경, 공격적인 동물 정도밖에 없습니다. 그 중에서도 동물은 무기만 있어도 쉽게 때려잡는 호구고 센티넬도 약간의 장비만 갖춰지면 충분히 대응 가능하며 행성 환경이 가장 위협적인데 이것도 보호막에 쓰이는 자원만 많으면 괜찮습니다. 함대전도 있긴 한데 이건 안 하려고 하면 충분히 회피할 수 있어서 상관 없구요. 이러다보니 게임 중반만 지나도 긴장되는 요소가 거의 다 사라져서 본인이 특별한 목표가 없다면 굉장히 지루한 게임이 됩니다. 전 플래티넘을 목표로 했었어서 괜찮았었고 만약 함선 풀업이나 더 나아가서 화물선까지 산다거나 기지를 최대한 확장한다거나 하면 할 일이 굉장히 많아집니다.

만약 목표 자체는 단순한데 긴장감이 필요하다 싶으시면 어려운 모드로 해보시는것도 방법입니다. 채취 자원량이 반으로, 필요 자원량이 2배로 되서 사실상 일반모드의 4배가 필요하게 되면서 게임이 엄청나게 빡빡해집니다. 그냥 생존하는데에도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써야 할 정도죠.
이게임이 5천원에 무배를 기다린다는 그....전설의 게임이군요...
엑원 버전 발매에 맞추어 또 대규모 업댓한다니 이제 할만하지 않을까요
저번 세일할때 사서 2시간정도 하다가 다른겜 잠깐 해본다는게 그만...
그대로 삭제행; 뭔가 계속 붙잡고 있을만한게 없네요.
이거 은근히 시간 잘가고 재미있어요. 오천원에 사서 그렇게 느낄수도 있지만..
이게 뭐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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