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게 마이피

내용물입니다. 1000엔짜리답게 간소하군요.

액셀폼 본체, 파이즈기어, 파이즈샷, 파이즈포인터, 파이즈엣지, 편손.

그래. 1000엔이니까..

"파이즈 엑셀"에 장전되있는 프로그램 카드키〈엑셀 메모리〉를 파이즈폰의 슬롯부에 삽입해,

파이즈 드라이버의 "엑셀 폼 프로그램"을 가동시켜 「COMPLETE」음성과 함께 "폼 체인지"하는 강화형태이다.

액셀폼에서는 대량의 고출력 포톤블러드가 체내를 흘러다니면서 열이 발생하는데, 이 열을 방출하기 위해서

"풀메탈 렁"(흉부 아머)이 전개해서 어깨 위로 이동한다. 그로 인해 아머 내부에 있던, 포톤블러드의 유동을 제어하는

강제반응증폭로·〈블러디 코어〉가 밖으로 노출된다. 또한 포톤스트림은 은빛의 〈실버 스트림〉으로 변화한다.

(드라이버 부분은 제외) 눈의 색도 붉은색으로 변화한다.

실버스트림은 포톤스트림 중에서도 최대 출력을 자랑하지만, 한편으론 포톤스트림의 내구치의 최대 한계치를 나타내는,

말하자면 위험 신호이다. 때문에, 엑셀폼은 딱 35초 동안만 유지할 수 있다. 만약 억지로 제한시간 35초를 넘기면,

포톤프레임이 붕괴되어 슈트는 파괴되고 대량의 포톤블러드가 한꺼번에 방출되어, 장착자가 소멸하는 것뿐만 아니라,

주위 3Km 반경이 열화한 포톤블러드에 의해서 완전히 오염되버린다.

- 정보출처 엔젤하이로로부터.

샷과 포인터는 양쪽 밸트에 착용가능. 그리고 양손 잉여파츠는 파이즈기어에 수납가능합니다.

센스쟁이 반다이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