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노벨] 라노벨/ 토라도라 2권

스토리요약은 1권만 하겠다. 어휘력딸려서 스포없이 2줄에 못쓰겠다.


기대 반 근심 반이였던 토라도라 2권
전에 말했듯이 1권은 별로였는데, 2권은 꽤 괜찮더라.
역시 만화와 애니로 먼저 봐서 재미없었던듯.
신캐릭터 아미도 꽤 맘에 들었는데 이후에 어떻게 나갈지 기대중.
그런데 키타무라가 너무 싫다. 캐릭터성이 좀 부족하달까. 나랑 뭔가 좀 안맞는다.

2권에서 가장 좋았던건 마지막에 있던 스핀오프 단편.
본편보다 이게 더 좋았다.
일러스트도 이제 정간다.
처음엔 그저그랬는데 이제 라노벨 일러스트가 만화나 애니보다 좋다.
좀 더 둥글둥글하고 귀여운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