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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고리 와일드랜드 플레이2017.03.11 AM 03:05
대략 30%정도 진행
잼있음. 메타 80점 정도 받을만 함.
좋은점
- 미션 하면서도 내가 그렇게 심부름꾼으로 여겨지지 않음.
- 스토리가 꽤나 재미있다.
- 목적이 확실함. 내가 죽여야 할 새끼를 왜 죽여야 하는지 명확함.
- 많은 적 기지가 등장하는데 컨셉이 겹친다는 느낌이 거의 없음
- 작전을 세울수 밖에 없음.
- 컨셉 플레이가 잼있다
보통
- 가장 어려운 난이도는 꽤나 도전적이다. 의도하지 않은 난전 일어나면 십중 팔구는 뒤짐. 한번 소생 기회를 주는데 거의 의미가 없음 일어나자 마자 다시 뒤져서...
- 부품 언락 요소들은 있으면 좋긴 한데 게임 플레이를 바꿀 정도는 아님. 개인 만족 요소.
- 최적화 그럭저럭 괜찮음.
별로
- 차량 지원받는데 나중가면 헬기를 준다... 헬기만 준다.
- 미션 진행시 준비해야 될 것들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미션 실패를 겪지 않고는 모르는 경우가 좀 있다.
- 총기 부품이 이름이 같아서 공유되는 걸로 착각하게 만들었음.
돌격소총 확장탄창 먹어도 사실은 공용이 아니라 특정 한개 소총의 탄창이 언락되는 방식. 광학장비 같은 악세사리는 공용
- 탈것 조작은 괜찮지만 종종 짜증나는 경우가 있음
- 버그는 존재하지만 그래도 게임 플레이에 지장 안주는게 다수
- 벤치로 60프레임 뜨는 화면 봤을 때 수치만 60프레임으로 뜨는 기분임
- 주행, 특히 오프로드 주행할 때 느낌이 이상함. 핑 100정도 되는 온라인 게임에서 주행하는 기분이 남.
좆구린거
- 차 타고 지나가도 귀신같이 알아보고 총질하는 팩션 반응이 짜증나는 경우가 많다. 피해가면 되지만 존나 짜증난다.
- 지형에 대한 사전 정보는 좀 줘야 할 것 같다. 지대공미사일 터렛이 깔려있다던가 이런거...팩 카타리 이 무능한 새끼
- 거의 무용지물에 가까운 탈것의 무기체계
- 1인 플레이 중이라면 자동차 추격전 중 AI의 명중률 만을 믿고 게임 해야 함.
- 게임에 지장을 주는 버그가 있긴 있음. 6초 정도 프리징 걸리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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