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창문형 에어컨 쓸만한가요?2020.06.10 AM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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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이던데 성능이 의심되네요

 

설치 기사 따로 안불러도 되고 편한데

 

소음이 있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실사용 해보신분 계신가용?

댓글 : 21 개
어디 이름도 없는 회사(일렉코디?)꺼 하나 작년에 사서 쓰고 있는데
많이 씨끄럽습니다.

근데 겁나게 시원하니 이젠 없인 못 살고..
성능은 좋나보네요 근데 침대 옆이 바로 창문이라
소음이 크다면 잠은 다잤네요 ㅠㅠ
최신형은 좀 덜하려나 소음 잘 알아보고 사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실제로 사용중입니다. 벽걸이에어컨 등등이 설치가 안되는집이라 창문형을 쓰고 있습니다.
요즘 유행이더라구요 새로 이사와서 사보려구요
이동형만 쓰다가 이번에 파세코 신버전으로 장만했는데 현재까지는 만족중입니다.
성능은 괜찮은데 소음이 좀 있다는 말이 많습니다.
40데시벨넘고 고주파음도 들린다하고
이번에 파세코신형사서 쓰는데
전 소음에 별로 신경을 많이 쓰진않는데 온도가 내려갈때는 소음이 좀 있고, 유지하는동안에는 조용한편이고요.

근데 더워서 설치느니 좀 소리나는게 백번은 낫습니다. 저는요
  • gar
  • 2020/06/10 AM 11:16
파세코2 인가 새로 나온거 핫하더라구요.

유튜브에서 실사용 리뷰 한번 검색해보세요
더운것보단 낫더군요.. 어차피 설치/해체가 쉬우니 한번 들여보시는것도
  • N3Z9
  • 2020/06/10 AM 11:18
기본적으로 바깥에 설치하능 실외기가 들어있는 구조라 시끄러울수 밖에 없긴한데 올해 나온 제품들은 인버터형에 브러시리스 모터들이라 대체로 조용합니다
제품설명페이지에 대부분 소음 표기해두었으니 참고해서 사시고 파세코 신형은 정말 조용합니다
요즘 인기인 파세코 신버전은 안써봐서 모르겠고 일반적인 창문형 에어컨 네모난거 있죠? 전자렌지같이 생긴거 기준으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참고로 제품은 1년 지난 제품이었고 새것이었습니다.

1. 시원합니다. 생각보다 시원합니다. 이게 잘 작동할까? 시원할까? 그냥 에어컨 입니다. 아주 시원합니다. 에어컨이 없는데 큰방에 설치해서 잘 사용했습니다. 크기는 일반적인 원룸 정도? 크기 입니다.

2. 전기도 아주 조금 먹습니다. 저같은 경우 평소 3만원대 나오는데 에어컨 가동하고 6만원정도 나오더라구요. 가동시간은 하루 평균 한 10시간정도로 했습니다. 매일 킨건 아니지만 사람이있을때는 무조건 켰습니다.

3. 소음. 그냥 조오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나 시끄럽습니다. 어느정도냐면 이거 돌리는데 처음에 제가 걱정했던게 민원 들어오는거 아냐? 이런 걱정이었습니다. 웅웅웅거리면서 환장합니다.

4. 이 모든걸 종합해봤을때 시끄러운것보다 시원하게 사는게 좋더라구요. 치킨 두세마리 안먹고 시원하게 사는게 좋고 저는 키고 잠도 잤습니다. 애도 잘 자더라구요.더우면 못자는데 시끄러워도 시원하니 잘자더라구요. 익숙해진다는 말이죠. 그리고 잘~ 아주 잘 조절만 하면 소음 좀 줄일수도있습니다. 시원하게 잇빠이 돌린담에 살짝 송풍을 주력으로 돌리면 조금 조용해지더라구요.


혹시 일반적인 에어컨 생각하시면 바닥에 고무판이나 좀 딴단한 스펀지 깔아서 설치하시면 진동 많이 잡힙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소음 보다는 더위가 더 무섭네요 각오하고 구입해야겠습니다
소음과 시원함의 등가교환입니다. 전 어제 방에다 다시 설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파세코 라는 브랜드 몰랐는데 그걸로 구입해야겠네요
파세코19년형 씁니다. 소음은 예민하신 분 아니면 괜찮고 성능은 매우 좋아서 만족하고 쓰고 있습니다. 20년형은 에너지효율도 올라가서 더 좋아보이더군요. 참고로 창문이 아닌 베란다 큰 창문 설치하시는 거면 은근 빡셉니다.
파세코 기준으로 터보로 틀거나 온도 내린다고 좀 빡세게 돌아갈때는 소음 있습니다만 온도 유지할때는 그냥 선풍기 수준입니다.
소음빼면 아주 쓸만합니다.
시원하고 전기도 별로 많이 안먹어요.
싸고 시원하지만
에너지등급이 낮고 설치환경(창의 내구성?)을 타고 창문을 사용하지 못하고
시끄럽습니다.
실외기 겸용되어 있어서 파세코꺼 기준으로는 들을만합니다. 투인원 할려다가 배관이ㅜ너무 길게 뺑돌아서 했는데 괜찮습니다. 인버터 모델로 하시면 환급 받을수 있습니다. 대신 좀 비써기는 해요.
벽걸이 설치가 안되시면
어쩔수 없지만 가능하시면
절대로 비추하는 창문형 입니다
파세코 창문형 주제에 가격도 비싸고
소음 생각하시는거보다 꽤 시끄러워요
일반 에어컨 처럼 춥게 느껴질 정도로
시원하게 되지도 않고요
벽걸이 설치에 문제가 있을경우 대안이 파세코 2세대 인버터형입니다.
소음은 벽걸이 >>>>>넘을수없는 4차원 >>>파세코(2020) 인버터>> 창문 정속(구형)
그나마 많이 좋아져서 조금 소음이 낮아지긴 했는데. 그래도 벽걸이에 비해 어쩔수없는 소음이 있습니다.
실외기 일체라 아무리 실외기 소음을 잡아도 근복적인 실외기 작동 소리는 어쩔수없습니다.

거기다가 창문에 임시로 가이드라인 설치해서 다는거라, 완벽한 차단이 안되고 듬성듬성 빈틈구성이 있어서
에어컨 끄면 생각보다 빨리 더워집니다..

그러니깐 결론은 벽걸이, 일반 에어컨 등 설치가 불가능한 방에 여름에 임시로 쓰기엔 괜찮습니다만,
설치가 가능하다면 , 벽걸이등 일반 에어컨 가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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