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암살 보고왔습니다.(노스포)2015.08.10 PM 04:37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오늘 아버지랑 암살보고 왔는데

집에 차몰고 오면서 듣는 라디오는 조영남이 나오는데 그냥 계속 틀더라구요.

우리집은 ㅂ 가 에 대한 좋아하는 감정만 있고 이게 웃프네요 참...

내가 맨날 듣는 말은 부정적인 말좀 하지 마라이고, 내가 심각하게 생각하는것도 있는데.(부모님이 이리 말하는거 보면 제가 이런 사람인건 맞는거 같습니다만)

'이 영화 천만 넘으면 다 무에 소용인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네요. 그래도 내가 꼭 하고 싶은말은 있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는 없습니다.'

댓글 : 3 개
  • A-z!
  • 2015/08/10 PM 04:47
친일파 척살 영화는 인기 폭발인데
정작 현실속의 친일파들한테는 관심 조차 없음.....
걍 뭐 대리 만족 하고 끗.....
변호인 천만 넘었어도 새누리당 세상이 됐습니다.
영향력 뭐 별 거 없어요.
영화가 넘 재미없던데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