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메달 오브 아너 워파이터 티어1 특수부대 소개2012.07.12 AM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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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y SEAL

씰팀은 미해군의 특수부대이다. 해상(SEa), 상공(Air), 육상(Land)에서 전천후 작전 수행이 가능한 특수부대로 SEAL이라는 이름 역시 거기서 유래됐다. 그 이름답게 전 세계에서 펼쳐진 테러와의 전쟁동안 육해공을 넘나들며 셀 수 없이 많은 작전을 수행해왔다. 그들이 수행했던 임무 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은 2009년 4월 소말리아 해적을 상대로 해상에서 펼쳐진 ‘리차드 필립스 대위 구출 작전’, 2011년 5월 1일 파키스탄 북서부 아보타바드의 은신처에 공습해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했던 ‘제로니모 작전’ 등이 있으며, 그 외 지상에서도 씰팀은 이라크, 아프카니스탄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수 많은 작전을 수행해오고 있다.






SFOD-D(Special Forces Operational Detachment-Delta)

미 육군 제1특전단 델타분견대 통칭 델타포스는 전세계 어느 곳, 어떤 환경에서든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미육군 최정예 대테러부대이다. 흔하게 이야기하는 바와 같이 이 부대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부대 창설이래로 미국이 개입된 모든 분쟁에 투입되어 작전을 수행해왔다.

델타포스가 수행했던 가장 유명한 작전은 1993년 소말리아에서 태스크 포스 레인저의 일부로서 수행했던 ‘고딕 서펀트 작전’ 으로 이는 “블랙 호크 다운”에서 다뤄지기도 했다.

델타포스는 테러와의 전쟁에서 광범위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부대지만 작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기밀로 유지되고 있다.






OGA(Other Government Agency)

‘다른 정부기구’ 혹은 OGA는 테러와의 전쟁에서 광범위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미정보부 산하 준군사조직이다. OGA 요원들은 다양한 기술, 배경, 작전 프로필 등을 가지고 작전 투입시 엄청난 재량권을 부여받는다. OGA 요원들은 테러와의 전쟁에서 가장 먼저 작전지에 투입되고 가장 마지막에 작전지를 이탈한다.







JTF2(Joint Task Force 2)

캐나다의 JTF2 혹은 조인트 태스크 포스2는 1993년 캐나다가 자국의 정예 대테러 부대를 육성하기 위해 창설한 부대이다. JTF2는 타격작전, 특수정찰, 무장경호 등 고도로 특수화된 대테러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JTF2는 그들 앞에 주어진 어떤 임무라도 수행해낼 수 있는 월드 클래스의 특수부대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JTF2 요원들은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등지에서 많은 작전을 수행해왔으며, 2010년 동계 올림픽 기간에는 경호 임무를 수행하기도 했다.







British SAS(British Special Air Service Regiment)

현대 특수작전부대의 시초로 주로 언급되는 영국 공수특전연대 통칭 SAS는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제2차세계대전 이후 재조직화되어 1947년 탄생했다. SAS는 오랜 역사만큼이나 성공적인 무훈을 거두어 왔다. 두 말할 것 없이 SAS를 널리 알린 작전이라면 1980년 수행했던 이란 대사관 인질 구출 작전인 ‘님로드 작전’ 으로 당시 SAS는 이란 대사관 점령에 주요한 역할을 수행했으며 26명의 인질을 구출해냈다. 당시 SAS가 인질을 구출하고 대사관을 점령하는 장면이 영국 국영 TV를 통해 보도되기도 했으며, 님로드 작전은 지금도 모든 면에서 “거의 완벽했던 작전” 으로 칭송받고 있다.







FSK(Forsvarets Spesialkommando, Armed Forces Special Command)

노르웨이의 FSK는 정보수집, 적 활동 식별, 주요 목표에 대한 직접타격 및 인질 구출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이다. FSK는 개전 초기부터 아프가니스탄에서 활동을 해왔으며, 아프가니스탄에서 펼쳐진 대테러전쟁인 ‘아나콘다 작전’ 에 참여했다.







SOG(Special Operations Group)

스웨덴의 SOG는 자국의 SSG와 SIG를 통합해 창설한 신생 부대이다. SSG는 아프가니스탄 북부에서 특수 정찰 임무를 수행한 바 있다. 각기 다른 기술을 가진 두 부대를 결합함으로써 SOG는 다재다능한 대테러 부대로 재편되어 사선을 넘어서도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는 능숙하고 숙련된 요원들을 운용할 수 있게 됐다.







KSK(Kommando Spezialkräfte, Special Forces Command)

독일의 KSK는 고도로 훈련된 자국의 대테러 경찰부대 GSG 9과 별개로 군 독자적인 대테러 부대를 육성하기 위한 노력으로 1997년 창설된 부대이다. KSK는 그들의 임무에 맞게 특화되어 있으며 조직구조를 육상개입, 정보수집, 수륙양용작전, 산악전, 그리고 저격 및 정찰 등의 역할로 나누어 대원 개개인에게 할당하고 있다. KSK는 개전 초기부터 아프가니스탄에 투입되어 임무를 수행해왔으며, 그곳에서의 작전으로 특수 작전 부대로서 확고한 입지를 굳혔다.







UDT/SEAL(Underwater Demolition Team)

대한민국 해군의 UDT/SEAL은 미국 네이비씰에 큰 영향을 받은 부대로 그들과 함께 매년 수차례 합동 훈련을 수행하고 있는 특수부대이다. 임검활동, 해상저지작전과 대테러작전에 특화되어 있으며, 그들이 수행한 것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작전은 2011년 1월 소말리아 해적에 의해 납치된 21명의 선원을 성공적으로 구출하고 8명의 해적을 사살했던 ‘아덴만의 여명 작전’ 이다.







GROM(Grupa Reagowania Operacyjno-Manewrowego, Operational Mobile Reaction Group)

그롬은 폴란드의 정예 대테러 부대로 거칠면서도 유능하며 고도로 훈련받은 개개인으로 구성된 공격적이고 강인한 부대이다. 그들은 적들과 결코 타협하지 않는 단호함으로 공포의 대상이자 강력한 억지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990년에 창설된 그롬은 이라크에서 작전을 수행하기도 했으며 아프가니스탄의 가즈니 지구에서 맹활약했다.







Spetsnaz Alfa Group

러시아의 스페츠나츠 “알파” 그룹은 1974년 특수목적 대테러 부대로 창설됐다. 자세한 작전 개요등은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그들은 러시아의 최정예 부대로써 주로 체첸 지역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체첸 반군들 사이에서 알파 그룹은 공포의 대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Austrailian SASR(Austrailian Special Air Service Regiment)

호주 육군의 SASR은 호주군의 최정예 특수부대이다. 영국 SAS와 이름과 모토를 공유하고 있지만 SASR은 많은 면에서 그들과 다르다. SASR의 조직구조는 대테러 임무를 수행하는 1개 중대(Squadron)와 감시 정찰 임무를 수행하는 나머지 2개 중대로 편성되어 있다. SASR은 대테러전쟁에서 매우 효율적인 부대이기도 하지만 특히 사막 정찰 및 기동에 특화되어 있기도 하다.
댓글 : 3 개
태극기
udt+한글화해서 나오면 배필3 걍 바를듯 아시아 최초라던데 아덴만 여명작전하다가 진짜 지려버릴지도 모르겠다
질러야하는데... 질러도 할 시간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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