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토이 스토리 3 그리고 다른 영화들...2012.08.01 PM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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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스토리 3*

2편을 본지도 10년이? 넘은것 같은 기억이 납니다.

오랜만에 후속작을 봤는데 역시 토이 스토리는 재밌다는 생각이 들었고

보고 나니 어릴적이 그립다는 생각이 들었던 영화...



*퍼니셔*

오래전에 1편은 제대로 못보고 2편부터 보고 나서 보니깐 1편의 주인공이 2편보다 주인공이 약한 느낌...

액션이나 잔인한건 2편이 더 높고 1편 주인공은 약하면서 나름 지능형? 인것 같은 느낌~

요즘 시대에 퍼니셔를 만들었다면 좀더 괜찮을것 같은 느낌?

(WWE 레슬러 출신 캐빈 내쉬가 참 강렬하게 나왔던~~~)



* 할로윈 :H20 *

맨날 영화 포스터나 할로윈때 가끔 가면 쓰고 다니는 사람만 보다가 드디어 보게된 영화

1편을 보려 했지만 '넷플릭스'에서 1편이 없어서 2편?을 먼저 보게 되었는데...

의외로 영화가 짦아서 좀 아쉬웠던 영화... 아역 시절의 배우들도 몇명 보이더군요

2편을 보고 나니깐 1편을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였던^^;;;
댓글 : 4 개
H2O가 산소인건 문과인 저도 압니다
제목대로 산소마스크 쓰고 나오는 살인마가 무서웠던 작품...
퍼니셔는 이번 미국 코믹콘에서 1편의 주인공 토마스 제인이 출연한 단편이 공개되어 화제가 됐습니다. 다시금 리부팅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bWpK0wsnitc

할로윈은 존 카펜터가 만든 1편이 현대 슬래쉬무비의 아버지격인 영화로 위상이 높은데요. 워낙 옛날 작품이라 지금 보면 좀 약하죠..h20은 2편이 아니라 속편넘버링으로 보면 7편에 해당할겁니다. 보통 1편 빼곤 별 취급못받은 작품들이죠. 유명한 롭 좀비가 리메이크한 작품이 있습니다만 그것 역시 별로..
장난감이야기3은 최근에 케이블 방송에서 하는 거 봤어요.

진짜 재미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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