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 부시 전 대통령 연설 (봉하마을)2024.02.07 PM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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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무현 대통령의

삶을 여러분과 함께

추모할 수 있게 되어서

크나큰 영광입니다.

저는 방금 노 전 대통령의

가족분들께, 최근에 그렸던

노 대통령의 초상화를 전달했습니다.

저는 초상화에서 친절하고 따뜻한

노 전 대통령을 그렸습니다.

또한, 자신의 목소리를 용기 있게 내는..

심지어 미합중국의 대통령 앞에서도

당당히 말했던 강력한 지도자를

그렸습니다. 국익을 위해서라면

모든 일도 마다하지 않고

목소리를 냈던 노무현 대통령이였습니다.

그 훌륭했던 사람, 노 전 대통령을

기리는 자리에 여러분과 함께하게 돼

진심으로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 7 개
내 손으로 처음 뽑은 대통령. 이런 사람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 Pax
  • 2024/02/07 PM 02:22
자기 보기에도 우리 미합중국을 상대로 이런 요구를? 싶은 부분이 있었구만...
그게 인간적으로는 거슬리지 않는 느낌이었던 거고.
100년에 한번 나오는 대통령이었다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 있었던 대통령은 맞지 ㅋㅋ

당시 언론에서 진짜 죽일 놈으로 몰아갔었는데 참... 세상이 변한 게 하나도 없네요...
우리는 또 실수를 반복하겠지요.... 씁쓸하네요
외국나가 국빈 환대 받으면 무조건 외교 잘한다 생각하는 그쪽 당 사람들 참 단순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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