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안 하는 사람은 절대 안 한다는 게임2024.03.22 PM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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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머리가 나빠서 못함..


너~무 복잡해요

댓글 : 22 개
저도... 안부 묻는 건 진짜 적응 안되더라구요
해보려 했는데 이거보고 안해야겠다 결정....
노잼임
많아서 선택권이라던가 그런건 좋긴 한데, 안부 물어보는 그런 것들과 욕설은 음... 그거 아니라도 할만한게 많아서
옛날부터 그랬는데요 뭘

멀리안가고 스타도 각종 빌드 유닛특성에 맵에 종족까지 초심자가 파고들긴 힘듬.

격투게임도 스파2부터봐도 6버튼의 다양한 기본기서부터 캐릭터 특성 상성 예측 저스트타이밍 심리전 초보자는 엄두가 안남.
저도 한번도 안해봤습니다ㅎㅎ
방송도 겜을 안해봐서그런지 노잼;
욕을 너무함... 마치 욕을하고 싶어서 게임하는 것같음
우리나라에서는 롤할때는 욕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그리고 욕을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음.

그래서 난 안함. 뭐 재밌으면 얼마나 재밌다고 욕 얻어 먹으면서 까지 할 게임은 아니라고 봄
욕쟁이들끼리 서로 더러운 입담 대결이나 하라고 나는 똥밭을 피함
한글판 나오기 전에 좀 해봤었는데
이렇게까지 잘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해본...
팀기반 PVP게임들이 대부분 본문의 요소들을 다 충족하는것 같네요...
슬램덩크 모바일이라던가... 오버워치라던가... 프리스타일이라던가...
나 혼자 죽기살기로 해도 나머지가 똥싸면 평등하게 다 같이 망함...
설치해본적도 없음 ㅎㅎ
요즘 인터넷 기본예절 문화를 디씨같은 반말이 패시브인 사이트들이 망쳐놔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간단한 해결방법이 있는데 랜덤 랭겜매치가 아니라 채널 만들고 그 안에서 무투전처럼 길드전 하게하면 의외로 재랄발광 못합니다... 소속감이 없어서 그래요.
동생 하는거 옆에서 보다가
서로들 뭔 그리 욕을 해대는지
너무 지저분해서 그거 신경쓰니 게임이 눈에 안들어오더군요 ㅎㅎ
그 후로 제가 할수 있는 게임은 아니라 생각해서 포기했습니다
롤은 질병입니다
적케릭 스킬모른다고 겜진행 안되는것도 아니고

브실골이든 플다마든 못하든 잘하든 결국 승률50퍼근사치로 맞춰짐

그냥 내가하는 케릭 스킬만알면 상대스킬은 하다보면 저절로 익혀지는데 뭐..

걍 아군이랑 정치질하는게 극혐인거지
애초에 뭘 알아야하는게 너무 많아서 주변에서 다들 재밌다고 해도 재미요소를 하나도 못 느꼈음…
어차피 패치따라 주로 쓰는 챔프가 있다보니
하다 보면 대충 상성 알게되긴 함
안부부터 박는 애들이 문제지...
첫판에 난 범죄자가 되었고
두번째판에 우리부모님안부 묻고
세번째판에 우리조상님은 나라를 팔아먹은 매국노가되었다.


제가 롤 안하는 이유입니다.

게임한판 승부에 너무 목숨걸고하더라구요
처음 나왔을때 친구 따라서 하다가 30렙도 못 찍고 유기됨 ㅋㅋㅋ
기본적인 예의가 없기에 바로 접었습니다.
그냥 보기에 별로 재미없어 보여서 시도조차 안해봄.
저는 전략게임에 영 소질이 없어서 스타도 안했었습니다
저요
스타크래프트니 디아블로니 몬헌이니 롤이니 배틀필드 같은 온라인fps도 안 합니다
안 하는 게임 종류가 기본 온라인 게임들에 파밍 게임들
오로지 싱글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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