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주식) 국장 딜레마 ㅜㅜ2024.03.24 PM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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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장기투자 : 비중 60%


미국 단기투자 : 비중 30%


한국 단기투자 : 비중 10%



이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국 장기투자는 그럭저럭 수익내고 있는데


미국 단기투자의 경우, 


반도체 호황에 덕분에


올해 적중률 90%에 육박하는 수익을 내다가


자만한 나머지, 나이키에 단타자금을 몰빵했는데


단 며칠만에 큰 손실을 봤습니다.


멘탈이 완전 나갔고, 내 운빨은 여기까지인가 싶어


미국 단기투자는 접고


비중 30%였던 미국 단기투자 자금을


한국으로 뺄까 싶네요.



근데.. 국내증시를 찬찬히 살펴보니


2차전지 위주로 거래량이 몰빵되어서


다른 저평가 가치주는 거래량이 거의 없어 보임


분명 싸고 괜찮은 주식은 많은거 같은데..


거래량이 너무 없...


그냥 미국증시에 자금 그대로 놔두고


괜찮은 주식들 괜찮은 가격 올 때까지 기다릴지


고민되네요

댓글 : 12 개
국장은 반도체랑 2차전지 말곤 거래량도 그렇고 매우 힘들어 보이네요
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굳이 국장을요?
아,, 돈을 빼지 말까요..
고민됩니다. 미국도 딱히 지금 살거 안 보여서리
지금 단기투자는 손절짧게 잡고 하셔야되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지금 국장을 들어간다고요??? 농담하시는 거죠?
미국장이 너무 올라서.. 뭔가 주울게 안 보이네요
저는 국장에서 손해가 심해서 국장 절반 빼고 미국 채권 생각중인데요. 어렵네요.
저도 국장에 큰 손실 보고 미국장으로 런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지금 미국장이 너무 비싸서 다시 국장 복귀 생각중
코인의 등장으로 국장 대부분 종목의 상승여력이 끝장났습니다. 매수세가 완전히 증발했고 시총상위주로 지수만 간신히 유지하는 상태이므로 국장은 안하시는게
조언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일리 있네요
코인이 요즘 핫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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