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포프의 대모험.

너무 멋진 캐릭터...

[파멸한세상]

노래랑 너무 잘 어울리는...
죽고 항의가 너무 많아서 노선이 수정된..

[[P J]1988]

대단한 하져 포프
스승은 넘사벽 자기 아래로 들어온 타이는 주인공에 혈통 재능 탬빨 무엇하나
부족함이 없는데
포프는 거이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수많은 좌절과 고뇌를 노력과 집념 버티목이 되어준 동료들 덕분에 현자로 성장

[곰방냥]

근데 실상 포프도 엄청난 재능빨 소유자임..-_-a
뭐 다른 애들 흉켈이나 타이 같은 십사기 재능 및 혈통빨은 아니지만, 그래도 일발인 기준으로 볼때 십사기인것은 확실합니다.

[샤르티아]

타이 보다 더 주인공 같다고 생각했던 캐릭터..

[개용맹]

신기하네 ㅋㅋ 타이대모험보는 내내 포프 저새끼때문에 암걸렷는데 ㅋㅋ 다들 주인공이라네 ㅋㅋ

[곰방냥]

어렸을때 봤을때 발암 유발요소였는데, 나이먹고 보니깐 진주인공이었음.

[파멸한세상]

나이 먹고 보면 만화가 다르게 보이는 법 이니까요
어쩌다가 전설의 용사 제자로 들어가서 말도 안되는 고생도 하고 죽을 위기 눈앞에서 몇번이나 용기내서 위기를 넘기고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동료들 안에서도 갈등하고 치이고 짝사랑하고 하다가 자신도 레벨업
하지만 이후도 망설임과 열등감 모종의 사건으로 극복하고 진정한 현자로 변신

포프도 사실 엄청난 재능이 있는거지만 주변 인물들이 넘사벽이라 (동료인 타이, 흉켈, 마암을 재외하고 싸우는 적군도 다 네임드급..)
그런 인물이 발전하는걸 좋아라 하는거고
위에 적은것처럼 인기 없고 해서 죽였는데 항의가 엄청나서 다시 살리고 스토리 노선 변경되고 인기 케릭터가 되었어요

[rudin]

중간까지만 보신 듯. 중반 이후 각성해서는 가장 멋진 장면은 다 포프가 맡았음.

[북극곰님]

보통 사람이 겪는 고통을 공감 못하면 이해를 할 수가 없죠

[스타킹여왕]

나이먹고봐도 대마왕 번 잡으러가기전 용기힘 얻기전까지는 발암입니다
후반부 한명분할때나 괜찮아보이지
그래도 포프는 나은편
나루토보면 무혈통애들은 캐릭터 왜만들었나싶을정도라

[루다네]

포프가 용사임 마지막보면

[스타드림]

역시,. !_!

[NAKADASHI]

그러고보면 포프랑 흉켈을 양식한 마암이 희대의 어장관리녀ㅋㅋㅋ
플로라가 나은데 그노무 콩깍지 때문에...
그래도 둘이 같이 여행하는 열린 결말이라는 점이 위안이었습니다.

[메론맛접시]

보통 저런 친구들은 능력 인플레땜에 중도 하차 하는 경우가 많은데 죽도록 노력해서 따라붙으니...ㅎㅎ타이 같이 무결점 용사 보단 포프같이 바보같지만 진지하고 좋아하는 여자한테 말도 못하고 전전긍긍하고...짝사랑하던 여자한테 좋아한다는 말을 하기가 얼마나 용기가 필요한지를 깨닫게 되는순간 포프가 달리 보인달까요ㅎㅎ

[알레폰드]

극대소멸주문 ㅋㅋㅋㅋ

[문화충격]

나중에 대마왕번 필살기 맨손으로 상쇄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