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이 근질한 외계인] 요즘 사회 분위기가 막장으로 치닫는 느낌인데...2013.12.13 PM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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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기분이고... 인터넷을 전혀 이용하지 않았다면 모르고 지나쳤을게 뻔한 내용들..

인터넷이 생활 깊숙이 뿌리박고 TV는 쇼프로용 으로만 보니...

찌라시든 뭐든 요즘 사건사고가 너무 큰거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사건사고가 많은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지만... 보도하는 언플이 축소된 기분이랄까...

자세한 사항을 알지 못하지만... 큰 틀의 상식으로 보면 말도 안되는 내용들이 좋게 포장되는게 태반...

언플로 별거 아닌 일로 몰아가니 대다수의 무관심한 사람들은 진짜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게 될 거 같아요..

인터넷을 사용 못하는 어르신들의 경우 진짜 뉴스나 신문만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인데...

이것이 통제 당하니... 안 좋은 면을 좋게 포장해서

독이지만 독도 약에 쓰이니 좋은거다 라는 기분임...

99가지 나쁜게 있고 1개 좋은게 있는데 1개를 부각해 99가지 나쁜게 가려지는게...

손바닥으로 눈을 가려 세상을 가리는 공명의 함정!

IMF이후로 사회운동 이라는 것들도 거의 대부분 맘에 안 들었는데... 이제는 뭐라 할 수 없을 지경이네요...

대통령 뽑을 때 대체 뭘 보고 뽑은 건지... 레알 박정희 보고 뽑은 게 맞나...

국정원 이 선거 개입한 이 부정선거 진짜 크게 잘못 된 거 같은데...

너무 큰 잘못이라 사람들이 건드릴 엄두를 못 내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법은 만들었고 저지른 놈도 있는데... 저지른 놈이 높은 사람이고... 그 높은 사람이 생각이 없기 때문에...

통제 불가능한 시한 폭탄 마냥 방치하는 듯....


아 분류는 괴담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들은 최고의 블랙 코미디는 성매매 연예인 민영화 씨 되겠네요...
댓글 : 10 개
엌 이 마피; 곧 터질것만 같음;; 상단 이미지 때문에 ㄷㄷㄷㄷ
조금씩 업글이 됩니다... 그러다 언젠가 터질지도 몰라요...^^
그냥 진짜 능력만 있으면 나라뜨고 싶은 기분임.
와 이리저리 민영화 하나 둘 시작하면
나같은 초 서민은 걍 아프면 죽고, 돈 없으면 걸어당기고 그러라는 이야기인가?
노인 복지도 대폭줄이는거보면 늙어도 죽으라는거 같음.
걍 서민은 서민답게 가축처럼 살아라 이러는거같음.
나라 꼬라지가.
그런데 그렇다고 다른나라로 이민 가봤자 더러운 꼴 이 조금 줄어들 뿐이지 몸은 더 고단하거나 똑같아질 뿐이죠... 마음이 가는 것 보다 직접적으로 몸이 힘들면 마음도 더 약해집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더군요. 이명박 대통령 취임했을 땐 이민가고 싶은 심정이었으나 박근혜 대통령 취임 했을 때는 이민 갈 생각을 버렸대구요. 후손 보기 쪽팔려서 이대론 미안하다고.. ㅡㅡ;;
그때는 누군가 나서기라고 해줄 거 같았지만... 지금은 누가 나서도 수습이 불가능해진 느낌이죠...
정말 제가 죽기전에 나라 망하거나 다른나라로 넘어갈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정말 웃긴게... 공약을 안지켜도 아무 상관도 없고, 공약을 지킬 생각도 없다는거에요.
그냥 개 쩌는 공약으로 당선 되고, 미안 하면 끝인 한국 정치에는 답이 없어요.
기득권이 조장하긴 했지만... 아니... 사실 기득권이 대놓고 조장하면 일반 서민들은 어쩔 방도가 없는게 사실이니... 부패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 한국입니다. 총만 안들었지 마피아 가 장악한 이탈리아 정부를 보는 느낌이에ㅛ..
맨날 답없다고 징징

능력있으면 나라뜨고 싶다고 징징해봐야..

현실은 여기있고 어디 가지 않어.

제발!! 현실이 ㅈ 같아도...촛불집회 갈 여건이 안된다고 징징거리지 말고.

끝까지 멘탈 수련하면서 패배주의에 빠지지마라.

인생 끝나냐?

뭉치기 전에 우리들 스스로 분열하고 패배에 빠지면 나중엔 어쩔거여!!
이분 이상하게 확대해석 하는거 같은데... 의견일 뿐이고... 저 말에 공감가는 사람
이 있고 그로인해 깨어진 사고가 생길수도 있는건데...
거기다 초면에 왜 반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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