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 하는 외계인] 난독증이신가..ㅠㅠ...2014.01.27 AM 02:32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일단 처음과 똑같이 제가 잘 못 알고 있었단게 큽니다!!!!

이 문제는 일단 접어 둡시다... 제발..!!



제가 어이 없어 하는 것은... 대체적으로 잘 못 알고 있는 것을 제대로 알려 주지도 않고

매도 하려고만 하는가? 입니다.

제가 억지를 부렸던 것도 아니고...

본문에서 제가 잘 모르는 상태에서 부끄럽게 행동 했던 사실을 말하긴 했지만...

그것은 일단 덧글로 잘 알려 주신 분들 덕분에 감사하게 생각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 후에 제대로 된 설명도 해주지 않으면서 잘 못 되었다 를 넘어서...

매도나 까내리기에 가까운 글입니다. 일단 제대로 설명을 해주고...

마지막에 조금 매도하는 말이라도 했으면 부끄러운 마음에 그냥 넘겼을 텐데...

그러지도 않고 일단 까는 글을 쓰는 것은 좀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요?...

일단 많은 걸 배우긴 했지만... 그거 외에 신경 쓰이는 주제를 걸었는데...

죄다 원주제에만 더 신경을 쓰네요...

일단 원글 자체는 그대로 남겨둡니다만... 부끄럽긴 하지만 저렇게 생각하긴 했었답니다...

단순한 신화로 생각하고 저렇게 내뱉었으나... 허무맹랑하고 있지도 않은 소설 같은 작품

이라고 친절히 설명해 주신 분들 덕분에 공부는 잘 했습니다... 역사는 좋아하지만... 신화

나 민담 설화에 제대로 빗대어 생각하는 사람들이 고고학자나 역사학자 같은 사람들 말고

또 누가 있을까요... 어쨋든 이것은 변명이긴 하지만 제가 잘 못 한게 맞긴 하죠...

그리고 저런 조작된 신화를 믿고 있으면 큰 일이라는 것도 이해합니다... 알고 있는 상태에서

역사랑 대조하면 개소리 라는 것을 눈치채긴 하겠지만요...



그러니 남을 매도하려고 하거나 까내리려고 하는 분들은 좀더 상황에 맞는 글을 좀 쓰셨으면 합니다.
댓글 : 25 개
  • SFGFG
  • 2014/01/27 AM 02:57
무슨 일이신지는 모르오나 잘 해결되시길...
첫댓글부터 님이 무지함을 사람들이 지적했구요 제대로 알았으니 된거지만..
환단고기라는 멋진 창세신화를 갖고 있는 우리역사가 자랑스럽지 않나요? 라면서 국뽕 드립이니..어쩌니
솔직히 냉정하게 님 글 자체가 까일만 하니까 까인겁니다.
배웠다면 된거고 사람성격이 다들 제 각각인듯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 사람 무지함에 비웃는 사람 냉소적인 사람
인터넷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모두 다 내맘같진 않아요. 적당히 넘어가고 까내리는 문화라던지 자기방어 그만 하세요.

답답하시네... 제 무지함을 인정하고 배웠다고 써놨는데 왜 자기 방어라고 하는 겁니까... 님이야 말로 어떻게든 남을 매도하기 위해 애쓰는 걸로 보이네요... 님 말대로 비웃는 사람 냉소적인 사람 다 있는 것도 압니다...

난독증이신지... 일단 무지했던 점을 인정하고 거기에 대해 다른 문제를 짚고 넘어가는데... 왜 저 문제를 끝까지 물고 늘어지시려고 하는지?... 제가 순순히 무지를 인정했는데 제발 당신이 무식한거 인정하지 말아주세요 하는 것 처럼 보여서 하는 말입니다.

첫 댓글에 제 무지함을 지적한 거라기 보다는 아는 사람들만 아는 내용을 그것도 함축적으로 써놨던 거죠... 제가 신화라고 써있던 환단고기를 읽어보기만 했지... 이게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는 잘 알지도 못했죠... 뉴스나 시사에서 많이 언급된건 알지만... 자세히 들어보진 못한게 제 잘못인게 맞으니 넘어가고서라도... 덧글 달아 주신 분들 중 자세히 설명해 주신 분들 아니었으면 전 끝까지 무지한 놈으로 남았겠죠... 무지하지 않기 위해 설명을 요구했는데... 설명도 해주지 않고 무지하다고 매도하는게 잘 된 거라고 봅니까?
환단고기라는 멋진 창세신화를 갖고 있는 우리역사가 자랑스럽지 않나요?
제가 무지에 의해서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던 거죠..... 만약 이게 잘못 되었다면 왜 잘못 되었는지 알려주는게 예의 아닌가요?... 전 분명 이렇게 말했더니 아는 사람이 심각한 국뽕이시구먼... 왜 국뽕인지 설명도 안해주니 몰라서 열받아서 마이피에 적은 것이고... 개중엔 까는 사람도 있지만... 친절히 설명 해주신 분들도 있었죠... 그냥 한 무식한놈 구제했다 치고 그냥 넘어가도 될 것을 매도하는 놈이 있어서 제가 보기엔 저러는 놈도 좀 심각하구나 해서 남긴 말인데... 이게 자기방어 하는 걸로 보이나요?

솔직히 키보드 워리어도 심각하지만 이런 것도 더 심각하다고 봅니다.


무지를 인정하는 것도 까임의 대상이니 보통 심각한게 아니군요...
아하... 참 답답하시네..님이 하는 말이 자기방어라구요.
쏘쿨이 아니라 제가요 그런게 이렇구요 저렇구요.. 근대 님이 알지도 못하면서 뭐하구요~
저 님 엄마 아닙니다. 투정은 딴데가서 하시구요. 제가 님을 매도하기 위해 애쓴다고 생각하는 거 같은데 그렇게 생각하세요.
어떤 소재들은 이성적인 토론 이전에 감정적인 반응을 부르기도 하죠...그런 민감한 소재를 건드렸다고 생각하세요. 물론 그렇다고 인신공격이 정당하단 말은 아닙니다만..
환단고기에 대해서... 한국의 고대신화 인데...이거 가지고 왜 국뽕 드립이나 뭐나 너무 난리 블루스를 치나요?
신화자체를 사실로 믿는 병to the신 이라면 모르겠지만...

이렇게 먼저 공격적으로 글을 쓰셨으니 공격적인 댓글을 받을 수 밖에 없죠. 게다가 틀린 내용으로...
환단고기를 욕하는 사람들을 난리부르스를 치는 사람, 또는 신화자체를 사실로 믿는 병to the신으로 매도하셨으니 본인의 무식함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매도하더라도 딱히 하실 말씀은 없어보입니다. 다른 사람의 기분나쁜 댓글을 지적하기 이전에, 자신의 글이 혹시 남을 기분나쁘게 하지 않았을지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 대체... 이제는 신화도 아닌 소설과도 같은 것을 믿는 놈을 병to the 신으로 부르지 그럼 뭐로 봅니까... 전 환단고기를 말도 안되는 신화로만 생각했지 진짜 역사로 생각하진 않았어요... 지금에서 보자면 신화도 뭣도 아닌 소설인데... 그렇다면 저를 상대했던 사람들이 모두 환단고기를 역사로 믿는 사람들이었단 말인가요?... 그게 아니라면 난독증이었겠군요...
환단고기에 대해서... 한국의 고대신화 인데...

이거 가지고 왜 국뽕 드립이나 뭐나 너무 난리 블루스를 치나요?

신화자체를 사실로 믿는 병to the신 이라면 모르겠지만...


이것이 제가 써놓은 원문입니다만... 일단 환단고기가 신화도 아닐뿐더라 현실을 완전히 날조한

거라는 것을 알았으니 저문제는 되었구요...

이거 가지고 왜 국뽕 드립이나 뭐나 너무 난리 블루스를 치나요? 이 부분은 제가 그냥 단순히

신화로만 알고 있었는데... 무슨 문제가 있나? 그 문제가 뭔지 알려주지도 않아서... 왜 난리를

치는지 몰라서 써놨던 것이기 때문에 위에 신화 라는 언급과 함께 넘어가요...

그리고 이것을 진짜 사실로 믿는 병th the신 이라면 모르겠지만... 이것은 환단고기를 진짜 역사로

믿는 놈이 있으면 그게 바보 라는 뜻인데... 이것 가지고 발끈 했다면...

발끈한 사람들 모두 환단고기를 믿는 국뽕이었다는 것인가요?...
흠... 신화자체를 사실로 믿는 놈을 병to the신이라고 부르시는 님같은 분이 있다면, 환단고기같은 허무맹랑한 위작을 믿었던 놈을 병to the신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는 뜻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공격적인 단어로 글을 쓰면 다른 사람들이 읽고 기분나쁠 수 있다는 점도 생각하셔야한다는 것입니다
일단 난리 블루스를 치는 사람이라는 것은 여기서 댓글을 단 당사자가 아닌 저한테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고 그냥 국뽕으로 매도한 놈 때문에 난리 부루스를 친다고 했던 겁니다... 병신 언급은 따로 써놨던 대로구요... 해당 당사자가 아닌데 왜 발끈한건가요?... 진짜 난독증이 있으셨던 건가요?...
아니... 그래서 제가 스스로 병신인거 인정했지 않습니까...
신화로 알고 계셨으면 환단고기 자체에는 평소에 큰 관심이 없으셨던 것 같네요. 살짞 건드린 것 같은데 왜이리 날 선 반응이 돌아오냐면 환단고기 자체가 민감할 수 밖에 없는 소재라서 그래요. 여기서야 신화 아니었음 -> ㄴㄴ 소설 정도로 끝났지만 인터넷이고 TV고 신문이고 지금까지 환단고기 가지고 가타부타 하던게 보통일이 아니었으니... 환단고기 믿는 사람들이 헛소리도 엄청 치고 다녔고 말이죠.
그냥 흥미 정도의 읽을 거리로 알고 있었죠... 책의 원문도 아마 한국의 고대신화 환단고기 비슷한 거였던 듯 합니다...
공격적인 단어 선택을 하긴 했지만 그것을 여기 댓글 쓰는 해당 당사자들한테 하는 말들이 아닌 건데...

난리부루스를 치는 애들은 =>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고 매도 하는 자

라고 생각하고 일부러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고 매도하는 자가 되어서 발끈한건가요?...
음... 옆집김군님의 자기방어라는 말에 대해 이제 좀 이해가 가네요... 자기 방어가 좀 지나치신 것 같습니다.

난리부르스를 치는 애들 =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고 매도하는 자

이런 공식을 내리셨는데, [난리부르스를 치는 애들]이란 문장 속엔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고' 라는 뜻은 전혀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님께서 갖다 붙인 의미인거죠. 사실 매도하는 자라는 뜻도 들어있지 않지만 어짜피 자기방어하실게 뻔하니 이것은 넘어가겠습니다.
만약 정말로 저런 의미로 쓰셨다고 해도, 그건 의미 전달을 잘못한 글쓴분께 잘못이 있는거죠.
랜서님 근데 이분은 자신의 글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걸 몰라요 그러니까 알려주고나 까던가라는 말이 나오죠 ㅋㅋ
무식함 자체를 욕하는게 전혀 아닌데 말이죠 에휴 근데 아직도 무식한거 인정하고 전혀 다른 주제다 어쩌다 하니까 답답한거죠
난리 부루스를 치는 이유를 이야기 해줘야 하지 않습니까... 제가 제대로 모르는데 알려주지도 않으면서 뭐라 하기만 하면 그게 난리부루스 치는 걸로 보이지 뭐로 보일까요... 됐습니다 이제 그만하죠..
푸리랜서님 말에 동감하네요 본인의 무식함을 드러내면서 환단고기를 욕하는 사람들을 난리부르스다 뭐다 하시니까 욕을 먹죠
애초에 소설을 욕하는건데 그 소설이 신화라고 잘못 알고계셔서 뭘 그리 말이 많냐 자랑스러운건데 이러시니까 까이는거지 ㅋㅋ 님 글 자체가 잘못된거죠
거기서 모든 문제가 생기는건데 무식함을 인정했다는 분이 이렇게 난동증아닌지 어쩐지하면서 글을 쓰시니까 더 반감을 사시는거구요
님이 생각해보세요 소설이라서 욕하는걸 왜 욕해요!! 자랑스러운 울나라 신화인데!! 난리부르스여 이러면 대개 반응이 뭐래 이 ㅂㅅ은? 이거죠
님이 원하는거처럼 그걸 좀 자상하게 알려 줄 수 없느냐 하시는데 재차 말씀드리지만 그러기엔 님 글 자체가 잘못되었어요 너무 공격적입니다
원문 글에 신화가 아니라 소설이라는 것을 자세히 설명해주신 분이 계십니다... 제 말은 그게 아니지 않습니까... 진짜 난독증이시네... 좀 제대로 알려주고 까든지 말든지 하라는 거 아닙니까...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고 알려달라는데 무식한 놈 소리나 하고 그러면서 알려주지도 않고...

이것 때문에 글을 쓰는건데 이미 인정하고 지나간 환단고기 진짜 신화로 믿는 병신 이야기만 하는데


누가 진짜 난독증인가요...
난독증난독증 그 표현 좀 자제하시죠? 님이 그 댓글들 때문에 기분나쁘듯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깔거면 알려주고 까던가라고 하시는데 ㅋㅋ 그게 얼마나 웃긴말인지 모르시죠? 넷상에서말이죠 전 님에게 난독증이라 한 적 없어요 까일만 하니까 까인다는건 환단고기가 민감하기도 하지만 님이 누굴 겨냥해서 했든 어쨌든 충분히 무식함을 근거로 누굴 공격력으로 비방 하려드니까 저언혀 그 문제에 상관이 없는 저 포함 님을 까는 분들에게 충분히 비웃음 살만하게 글을 쓰셨다고요 님이 ㅋㅋ 이해 못하세요?
아... 내가 걸려들었구나... 여기서 끝내죠... 깔거면 알려주고 까던가... 이게 넷상엣 얼마나 웃긴건지 알죠 라니... 님 말이 더 웃기네요...
뭘 또 쓴 댓글을 또 수정하고 그러세요 ㅋㅋ와나 오랜만에 철저한 정신승리자 보네요 그새 또 새글 하나 쓰셧네 이건 뭐 ㅋㅋ 아무리 마이피가 개인공간이라지만
참 안타깝네요 저나 김군님이나 랜서님이나 무슨 얘기하는지 이해 못하시겠죠? 네 배우신대로 살아가세요 키보드워리어 양반 ㅋㅋ
아무튼 내가 병신인거 인정해도 까는 거 보니......
병신 아니에요 댓글 쭉 봤더니 상병신이네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