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러스한 외계인] 전투병과인가...2014.02.03 PM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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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짜고짜 욕부터 하니까 순간 벙찌네요...

브금 표시 안해서 놀란건 인정하지만 그냥 차분히 브금표시좀 해달라고 정중히 말하면 될걸

나도 모르게 뭐하는 사람인가 들어가봤더니... 엄청 주관적이고 공격적인 분이시네요...



정중히 요청하는 분 이 있어서 아 잘못 했구나 생각하다가.. 험한 말 듣더니 이상하게

미안한 감정이 쏙 들어가버리네요...;;
댓글 : 12 개
그 브금이 일반 적인 브금이 아닌데
엄한 곡인건 인정 합니다만... 표현이 너무 거철어서 미안하던 감정이 쏙 들어가 버리니 뭔가 벙쪄서요...
  • PUGI
  • 2014/02/03 PM 07:57
엄한 선곡이긴 했죠.
브금 나름이죠
이번꺼는 주인장님이 유구무언 하실 경우임.
브금도 브금 나름이죠(2)
저도 뒤에 부모님 계셨는데 순간 브금 소리 때문에 깜짝 놀랬음..
헉... 그랬다면 정말 죄송..ㅠㅠ...
회사였나보죠. 얼마나 당황했으면 그랬겠어요~
저도 집에서 소리크게 틀다 쪼금 놀랐음ㅋㅋㅋㅋㅋ
뭐 저도 놀라긴 했는데...
여기도 보면 그냥 말하면 될걸 욕을 오지게 써놓거나 ㅈ문가질 해대는 놈들이 있긴 해요...
저도 며칠 전에 당해보고... 저만 건드리면 되는데 제 손님까지 건드리니 원...
회사에서 당하면.. 진짜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건 격어보지 못하면 그 마음 몰라요..
순간.. 나혼자 철창속 원숭이 되는 기분이 듬..ㅎㅎ
다들 어찌 그 순간 다들 나만 보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잽싸게 펑션키+ 스피커 - 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
자동 재생 bgm 올리는 사람들은 어차피 보는 사람 입장은 신경 안 쓰니,
욕하기 보다 빨리 뒤로가기 누르는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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