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비영어권 국가 사람들이 듣는 영어2015.12.03 AM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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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진짜 잘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실제로 극장에서 영화를 자막 없이 보면 100% 이런 느낌일 것 같네요.
댓글 : 15 개
영화나 드라마에서만 듣다가 막상 미국에 직접 가보니... 흑형들이 대화할때 랩하는거랑 똑같더라고요 다른 사람들도ㅋㅋ
말 엄청 빠르고 단어도 제대로 들어오는게 없음.
진짜 동감합니다. ㅋㅋㅋㅋ 말을 조금만 더 느리게 해주면 좋겠는데 다들 뭔 말이 이렇게 빠른지...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느낌 정확하네요
문학으로 치자면 루이스 캐롤의 Jabberwocky를 읽는 느낌일려나요..
재버워키... ㅋㅋㅋ 딱 맞네요.
진짜 비영어권이면 이런 유머도 이해못할듯 ㅋㅋㅋ
유투브 댓글보면 영상과는 별개로 영어권인데도 유머 이해 못 하겠다고 하는걸보면 영어 쓰는 사람들에게도 가끔씩 영어가 영어처럼 안 들리는 경우가 있나 봅니다. ㅋㅋㅋ
  • P-kle
  • 2015/12/03 AM 03:40
애초에 영어가 아니니까 영어처럼 안들릴 수 밖에요..-_-;; fake english 라고 되어있네요.
영어권이면 유머 이해 못 하는게 정상;
영어인줄 알고 듣고 있었던 내가 부끄럽습니다.. ㅋㅋㅋㅋ 그냥 영어 단어를 나열하는거였군요.
https://youtu.be/hRQYjGxrBB8
미국에서 10여년 살았습니다. 들리는 말은 중간에 ' yeah, sure.' 하나 있네요 ㅋㅋㅋ
우왕ㅋㅋㅋㅋㅋ 뭔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닼ㅋㅋㅋㅋ
전 이것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가 안가서 프렌치인줄 알았네요. --
중간중간에 말이 되는 구절들이 있어요. 내용과 전혀 상관없는 의미없는 말들이라 그렇지. 멈블링거리는거랑 상황에 안맞는 단어나 구절의 나열들이네요. ㅋ
한글로치몀

안녕? 불고기 김치 경복궁 자동차 운전 ?

그래.. 하지만 자전거 음식점 하늘 땅 불 드라마 영화?

거리고있네요 ㅋㅋㅋ 첨엔 영어처럼 들리는 제2외국어인줄알고 귀기울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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