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한국의 미용과 타투2016.05.08 PM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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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i-D라는 패션을 중점으로 다루는 단체의 소속원중 Grace Neutral이라는 여성 활동가가 한국의 미용 문화와 불법 타투 문화를 체험하는 영상들입니다. 젊은 세대들의 미적 감각에 대해서 분석하면서도 전통적인 가치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알려줍니다.



미용 편



타투 편
댓글 : 18 개
얼마전 모 유명 포털 커뮤니티에서 타투있는 사람 공무원 시험 응시에
대해 찬반투표가 있었는데 된다는 불과 15%도 안됬던걸로 기억.
대부분은 타투있는 사람은 공무원시험 응시조차도 불허 해야한다는 입장.

타인의 취향과 개성을 존중해 주자며 깨어있는 사람들인듯 하더니
그 타인의 취향과 개성은 내눈에 보기좋은것만 인정해주는듯


서양권도 공무에 관해서 타투에 대해 찬반이 있습니다.

허용하기는 하지만 영상 속의 여성처럼 타투가 많을경우에는 안 된다고 하더군요. 간단히 팔에 하는 세미타투 정도는 허용하더군요.

아예 다 금지하는 한국보다는 낫지만.. ㅋㅋ
직업적 특성도 있죠. 다수의 다양한 사람들이 오고가는 장소에서 개인취향보다 공공의 역할이 우선되겠죠.
한국에선 공무원이 아닌 경우에 타투는 어떠한지 궁금하네요.
근데 저여자 하는 반응이 무슨 한국이 미개한 후진국 정도로 보고 있는것 같음 절라 시니컬 한게.
....? 눈이 왜저래
눈 염색했습니다.
사람을 많이 만나야 하는 서비스업종의 경우는 사회에 상대적으로 타투나 문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심어져 있어서 뽑는 건 회사에서도 좀 많이 힘들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온 몸을 도배하는 타투가 아닌 이상에야 그게 기준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사실 서비스업종이라 그렇지, 남에게 보이는 시선때문에 나를 바꿔야 한다는 건 좀 개같다고 생각하지만 그쪽 직종은 어쩔 수가 없을 듯. 싸바싸바해야하니.
참고로 전 그런 거 선호하진 않지만 내 알 바 아니니까 ㅋㅋㅋ
바다별님은 저 여성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ㅋ
영상이 영어라서 안 봤지만 초반만 조금 봤을 때는 굉장히 호감이에여.
스타일 되게 좋으신 것 같음. 약간 다른 종족 같은 느낌도 들고. 제가 흰자 색깔이 다른 캐릭터를 좋아하기도 하고.
검은색에 가까운 머리카락 + 푸른 색 흰자 조합이 의외로 굉장히 예쁘네요.
굉장히 샤프하신데 거기에 타투까지 곁들여지니 생각외로 정말 아름다움.

방금까지 조금 부정적인 견해 있었던게 확 바뀌었네요. 신기.
알면 알수록 생각이 다르게 될지도 모릅니다!

SF 영화에 나올법한 조력자 스타일이죠. 여성분이 ㅋㅋ
은근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의 클로이 생각나기도 했구용!
영국에 타투한 사람 많습니다. ㅋㅋ

프랑스도 마찬가지일듯.
지워지는 거라면 해보고싶네여.
어라 전에 이런 얘기 해본 것 같은데.
제 마이피에선 안 했죠. ㅋ

흠.. 저 여성분은 안 지워지는 타투 했을겁니다.
개인적으론 타투는 뭐라고 해야하나.. 일탈의 상징이란 의미가 강하게 느껴지더군요..-.-..ㅎㅎ;
ㅋㅋ 그것도 부분적으로는 맞습니다.
어제 새벽의 이여 짬짬히 봤는데
영어라 급 당황했지만 전해주는 느낌은 잘 와닿네요
이제는 융화될 때가 됬습니다ㅎㅎ
선입견은 선입견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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