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기숙사 생활 눈치 썰

기숙사 생활할때 다같이 생활 하잖아요
음식 같은거 사와서 먹을때 눈치 보이지 않나요?


그리고 좀 짜증나는게 먹자고 하면 나 안먹음 했다가 음식 있으면 한입만

[Today_Type-P]

너만 입이고 내 입은 주둥아리냐 뭐 이런것도 있고

냄새 강한것도 좀 그렇죠

다같이 먹던가 나가서 먹던가?

[알 브뤼네이스]

전 기숙사에 거의 저만 있다시피해서 큰 부담없이 즐겼었죠.
근데 다른 사람 있으면 음..같이 먹자고 하는 식으로 대충 넘겼죠 ㅎ.

[-깨찰빵-]

방에선 안먹는게 룰이죠.

[날아라야옹아]

눈치가 아니라 배려죠

[타카토 요이치]

기숙사 생활할때 혼자 음식 사와서 먹은적이 없네요
저녁에 뭐 먹을라 생각하면 꼭 룸메이트나 같은층 친한애들한테
연락해서 저녁에 뭐 먹자고하고 돈모아서 시켜먹는 식이었어요
물론 술이 빠질수 없구요
그게 대학교1학년때였는데 저녁식사는 거의 저런식으로
배달음식+술+플스2 코스였습니다 그렇게 새벽까지 놀고
좀비+지각 크리

[은하수여행가]

잠시였지만 기숙사 생활할땐 다들 잘먹고 하다보니 몰래 배달시켜 먹곤 했죠.

먹을때만큼은 모두가 위아더월드

공부 잘 하던 친구도 야식 시킬까 꼬시면 팬 내리고 콜 하던 그때...

[dibidip]

당연 같이먹죠 같은방 쓰는데 혼자 암말없이 냠냠먹는건 절대 매너가 아니구요

[홀림목]

돈 몇천원 더 보태서 같이 먹자고 합니다.

옆에서 혼자 먹을꺼사와서 쩝쩝먹고있으면 그냥 짜증날것같네요.
기분좋은날이야 모르지만 안좋은날 음식냄새풍기면요

[동족혐오]

저희는 컵라면에 삼각김밥 같은 간단한 요기거리는 서로 넘어가는 분위기였지만

정말 음식같은건 역시 같이 먹거나 안 먹거나 했죠.

[색色고드름]

같이 먹든지 아예 나가 따로 먹든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