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역시 박명수는 거품인거 같아요

박명수는 절때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함(사업은 잘함)

방송은 진짜 유재석 아니면 그냥 폭망

마리텔 보고 역시 박명수

[글리젠 마이스터]

글쎄요.....뭐 그럴지도 모릅니다만
기본적으로 방송은 여러명이서 함께 하는 겁니다.
인터넷 방송이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부터 개인방송의 개념이 시작된거라서
박명수가 그 흐름에 적응하지 못했을 뿐이지
능력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김구라 같은경우 흑역사긴 하지만 시작이 개인방송이였죠
그래서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거고

[UMC/UW]

박명수는 여럿이하던 혼자하던 대체로 유느 없으면 말아먹음

[dancing corpse]

방송으로 10억을 넘게번 사람이 거품은 아니죠

[으아아아아아아아]

박명수 혼자 웃기는 건 본 적이 없는 듯

[소리의각]

무한도전으로 뜨기전, 개그프로그램에서 몇번 봤는데
개그코드가 저랑 맞지는 않더라구요.

[포링쥬스]

이런 쪽에는 별로죠 박명수.
라디오도 오래 했으니 그나마 안정된 거라 생각하고요

[POCKY™]

여럿이 하는것도
유재석이 없는데서는 재미가 없다는게 문제...

[코드네임:비둘기99]

가끔 기획능력 쩌는것 같던데 ㅋㅋ
능력없는 사람이 몇십억 벌정도로 만만한 세상은 아닌거 같아요

[브로게이머]

거품도 아니고 재미없지도 않음 능력없는것도 아니고

리더감이 아닐뿐이지

[0.00]

박명수의 진가를 보려면 무도가 없어져봐야 암.

[경계벽]

꼭 혼자 뭘 잘해야 할 필요는 없다고 봄.

[류키시]

솔직히 무도에서 쭉 유재석 제외하고 나름 안정적인건 그녀석하고 박명수 아니엇나
나머지애들은 폭망인 시기가 꽤 긴데.
애초에 누구한테 돈 찔러주면서 올라온 자리가 아닌데 거품이란게 의미가 잇나요;
본인 실력이지

[포링쥬스]

동감입니다. 마리텔같은 쪽에서는 별로 안맞을 거라 생각되는데
각자 재능있는 부분은 다르니까요

[The Traveler]

그럼 뭐 유재석이랑 궁합 잘 맞는 좋은 사이드킥이라고 봐야죠.

[시험플레이]

솔직히 혼자 웃겨보라고 하면 금방 웃길 수 있는 사람 몇이나 있을까요
무도에서 유재석이 웃기는 장면보면 대부분이 무도멤버들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장면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전 누군가와 하더라도 그 누군가와의 궁합? 이런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네요.
일을 할 때도 자기와 손발이 맞는 사람이랑 일을 해야 일이 잘 되죠. 예능도 마찬가지인거 같습니다.
유재석이 도와줘도 안웃기는 사람도 많았고... 그런면에서 박명수는 유재석과 궁합이 맞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Dasjeeling]

콤비로 잘하는것도 능력이라 생각합니다.

[高橋みなみ]

손바닥 티비만 봐도...

[가이우스 발타]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은 무도 멤버 말고도 다른 사람들과 두루두루 잘 맞는데
나머지들은 글쎄.. 하하정도나 평타지..

[★철컹철컹★]

박명수가 말아먹은 프로가 상당히 많다는게 증명을 하는데.
연예계는 역시 버티기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잘하건 못하건 오래 버티다보면 기회가 한번쯤은 오고
요행도 있을테니.
개인적으로는 정말 재미없고 인맥발이라고 생각함.

[오데다카]

대상도 받았는데...

[Alpha71]

거품이라기엔 유재석 덕분에 해온 예능의 경험치가 많아서 평타는 치지만 나이때문인지 자신의 한계를 실감해서인지 몇년 전부터 확연하게 눈에 보이는 성의없는 행동이 좀 거슬리긴 합니다. 어느정도여야 그게 컨셉이고 하는 건데 그냥 이거고 저거고 하기 싫은 걸 억지로 꾸역꾸역하는 느낌이 들어요. 녹화도중 어쩌다 얻어걸리면 화내고 판벌려서 한번 웃기고 그러다마는 느낌.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음악쪽에 더 관심을 두게되는 걸로보임. 케이블에서 예전 예능 재방송하는 걸 볼때면 시시때때로 분량챙기고 웃고 떠들며 활기넘치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이게 같은 사람이 맞나싶을정도로 이젠 활력이란 걸 찾아볼수가 없음. 뭐 이젠 그런모습 볼 수는 없겠지요 사람이란게 다 그런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