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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암 걸리기가 쉽나? 뭐만 하며 암걸린데 2015.10.14 PM 09:57
참 신기하네요
암걸린다는 말이 참 쉽게 하네요
진짜 암걸려보고 암걸린다 하는 소리인가???
댓글 : 42 개
- Pax
- 2015/10/14 PM 10:03
가까운 사람 중 암으로 유명을 달리한 사람이 아직없는 애들의 죄의식없는 말버릇인데... 이걸 밈 같은걸로 인정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싶습니다.
...들을 때마다 먼저 간 사람들의 인생이 생각나서 씁쓸한 느낌이 드는데 말이지요.
...들을 때마다 먼저 간 사람들의 인생이 생각나서 씁쓸한 느낌이 드는데 말이지요.
- 잡았다요놈!
- 2015/10/14 PM 10:04
죽겠네 라고 할려면 죽어봐야 사용가능한건가요?
- Pax
- 2015/10/14 PM 10:07
죽은 사람은 더 이상 죽겠네라고 말하지 못합니다.
암 걸려본 사람은 더 이상 암걸리겠네라고 말하지 않겠지요.
글쓴이의 발화 의도가 해 본놈만 말해라가 아님은 님도 아실겁니다.
암 걸려본 사람은 더 이상 암걸리겠네라고 말하지 않겠지요.
글쓴이의 발화 의도가 해 본놈만 말해라가 아님은 님도 아실겁니다.
- 잡았다요놈!
- 2015/10/14 PM 10:10
아이고 힘들어 죽겠네는 되고 암걸리겠네는 안되는게 이상하네요
- Pax
- 2015/10/14 PM 10:13
죽음의 고통은 죽은이가 알려주지 않기에 살아있는 사람은 추정만 가능하지만 암의 고통은 아직 살아있는 환자가 눈 앞에 여실히 보여주거든요.
그 차이입니다.
그 차이입니다.
- 샤리 페넷
- 2015/10/14 PM 10:15
저도 뭐만 하면 암걸리겠네하는걸 좋게 보지않습니다. 아이고 힘들어죽겠네 뭐라안한다고 비교하시는데요. 저거야 힘들어서 푸념하는구나시피한 말이라 누구나 들어도 그냥 힘든가보다하거 넘어갈 말이지만 암걸리겠다는 말은 암이란게 그냥 일반 병과는 달리 본인도 생명이 걸리고 몸도 마음도 피폐해지고 힘들고 주변인들도 그만큼 힘든 병입니다. 그걸 그냥 우스겟소리로 삼는다는것 자체가 비교할게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 trowazero
- 2015/10/14 PM 10:18
죽겠네라는 관용적 표현은 되는데 암걸릴거 같다는 안된다는건 이중잣대죠; 그런 논리면 그냥 결론은 그냥 본인 보기 거슬린다 정도 아니려나요. 저는 요즘 손가락으로 작은 하트 만드는게 왠지 손가락 욕하는 모양새 같아서 보기 싫더라구요. 뭐 이런거 아니려나요.
- Pax
- 2015/10/14 PM 10:32
제겐 다른 사인으로 죽은 지인도 있고 암으로 죽은 지인도 있습니다.
좀 이상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죽겠네'보단 '암걸리겠네'가 훨씬 마음이 무거워지는것은 논리를 떠나 주지의 사실입니다.
아마도 그 이유는 다양한 고통의 카테고리 중 당사자와 보는이가 고통스러운 정도가 심하면서 경험할 수 있는 횟수가 제법 되는 카테고리가 '암'이기 때문일 겁니다.
죽음은 본질적으로 누구나 누리게 될 것이기 때문에 '죽겠네'란 표현은 비극적 감상이 희석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좀 이상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죽겠네'보단 '암걸리겠네'가 훨씬 마음이 무거워지는것은 논리를 떠나 주지의 사실입니다.
아마도 그 이유는 다양한 고통의 카테고리 중 당사자와 보는이가 고통스러운 정도가 심하면서 경험할 수 있는 횟수가 제법 되는 카테고리가 '암'이기 때문일 겁니다.
죽음은 본질적으로 누구나 누리게 될 것이기 때문에 '죽겠네'란 표현은 비극적 감상이 희석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 trowazero
- 2015/10/14 PM 11:56
그러니까 그게 바로 주관적인 거라는거고 직설적으로 말하면 '내가 보기 거슬린다'가 되는 거라는거죠. 저도 위에 미니 하트도 그렇고 가끔 거슬리는 표현 있지만 걍 그러려니 하고 삽니다. 일베 식의 안좋은 표현 같은것만 아니면요. 이건 되고 저건 안되고 본인 주관에 따라 관용적 표현 나누다보면 한도끝도 없습니다.
- Pax
- 2015/10/15 AM 12:04
애초에 입법이라도 하지 않는이상 본질적으로 남의 표현을 제재할 수단이 있던가요?
인식이 주관적일 순 있는데 강요할 방법은 없습니다.
지금까지의 글은 "느껴지는 바가 나같은 사람한텐 이러이러하다"라는 의견개진일 뿐입니다.
제가 이렇게 말한다고 쓸 사람이 안쓰는건 아니거든요.
주관적 관점임을 부정하진 않습니다.
다만 이 갈등의 배경에 깔린 "경험없음으로 생긴 주관성 차이"를 지적하는 겁니다.
이 점에 대해서 생각할 필요는 있겠죠.
인식이 주관적일 순 있는데 강요할 방법은 없습니다.
지금까지의 글은 "느껴지는 바가 나같은 사람한텐 이러이러하다"라는 의견개진일 뿐입니다.
제가 이렇게 말한다고 쓸 사람이 안쓰는건 아니거든요.
주관적 관점임을 부정하진 않습니다.
다만 이 갈등의 배경에 깔린 "경험없음으로 생긴 주관성 차이"를 지적하는 겁니다.
이 점에 대해서 생각할 필요는 있겠죠.
- trowazero
- 2015/10/22 PM 03:49
그걸 아시는거면 애초에 서로 이야기를 나눌 의미가 없는거 아닌가요; 지금 여기 쥔장님은 남이 그렇게 이야기 하는게 이해가 안가서 본글을 올리신거고 사람들은 왜 다른 사람이 그렇게 사용할 수 있는지 이야기 하는거고요. 애초에 다른 사람의 의견이 이해가가고 관용 표현의 인식이 주관적인걸 잘 아시면 다른 사람이 암걸릴거 같다라는 표현을 사용함에 있어서 아 뭐 저 사람은 그런가보다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는 (그게 지금 제 태도구요) 수준인거죠. 애초에 본인 스스로도 그 표현을 쓰지 않았으면 함을 어필하고 계시면서 말미에는 그냥 쓰는 사람은 쓰는거고 난 의견개진이라니; 그게 그냥 나 보기 거슬린다와 다른게 있나요?
- SkyBrother
- 2015/10/14 PM 10:07
개인적으로 맘에안드는 표현입니다... '암 걸린다.'
뭐 그렇다고 남들보고 "쓰지마라" 라고 강요하지도 않지만요. 그냥 난 쓰지말자고 항상 생각합니다
뭐 그렇다고 남들보고 "쓰지마라" 라고 강요하지도 않지만요. 그냥 난 쓰지말자고 항상 생각합니다
- 한글은_찰지다
- 2015/10/14 PM 10:12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니까요.
- vicman3
- 2015/10/14 PM 10:15
말이 씨가 됩니다
- Soulancient
- 2015/10/14 PM 10:16
글쓴이의 의도믄 이해하지만
그냥 관용어구로 받아들이는게 편할듯 합니다.
쓴다는 사람 뭐라할 정도는 아니라고 보고, 본인이 싫으면 안쓰는거 정도라 생각합니다.
그냥 관용어구로 받아들이는게 편할듯 합니다.
쓴다는 사람 뭐라할 정도는 아니라고 보고, 본인이 싫으면 안쓰는거 정도라 생각합니다.
- 김꼴통
- 2015/10/14 PM 10:17
안타까운 언어 문화지만 나라도 안써야지 생각하고 있음.
- 샤리 페넷
- 2015/10/14 PM 10:17
솔직히 암걸리겠네 라고 입버릇처럼 쓰는 사람들은 주변에 실제로 암투병환자가 생겨도 저런말을 쉽게 입버릇처럼 쓸지 궁금하네요.
- ZZ@H
- 2015/10/14 PM 10:18
저는 암초기 진단을 받아 치료 받은적이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별로더군요
- 22세기의전설
- 2015/10/14 PM 10:19
그런식이면 끝이 없습니다. 홧병걸릴듯도 홧병으로 죽은 사람있으니 쓰지 말아야죠
- 글리젠 마이스터
- 2015/10/14 PM 10:23
글쎄요.....그걸 그 의미 그대로 받아들이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암 걸릴거 같다. = 정말 힘들다. 근데 그냥 힘들다로는 표현이 안된다.
만약 암환자 앞에서 암걸릴거 같다. 라는 말을 사용하면 문제가 생기겠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서 쓰는건 개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하고
딱히 누굴 욕하거나 상처, 피해를 주는건 아니라고 저는 봅니다.
암 걸릴거 같다. = 정말 힘들다. 근데 그냥 힘들다로는 표현이 안된다.
만약 암환자 앞에서 암걸릴거 같다. 라는 말을 사용하면 문제가 생기겠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서 쓰는건 개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하고
딱히 누굴 욕하거나 상처, 피해를 주는건 아니라고 저는 봅니다.
- 한편유승옥은
- 2015/10/14 PM 10:32
누구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니 욕을 입에 달고 다니면
참 저열해보이겠죠 우리말 참좋은말도 많던데.. 심지어 외국어 할때도 바르고
좋은말 찾아가며 하는데 우리말은 그리쓰면 안될까요?
참 저열해보이겠죠 우리말 참좋은말도 많던데.. 심지어 외국어 할때도 바르고
좋은말 찾아가며 하는데 우리말은 그리쓰면 안될까요?
- 글리젠 마이스터
- 2015/10/14 PM 10:34
그렇다면 마치 암에 걸릴거 같이 내가 힘들다. 라는걸
좋은 우리말로는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그냥 힘들다는 말로는 다 표현할 수 가 없을거 같습니다 저는
좋은 우리말로는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그냥 힘들다는 말로는 다 표현할 수 가 없을거 같습니다 저는
- 한편유승옥은
- 2015/10/14 PM 10:38
암걸리겠다 말고도많지 않나요? 꼭 암에 걸릴만큼 힘들까요?
그냥 진짜 힘드네, 스트레스 받네 친구들한테는 야 진짜 x네 짜증난다
이정도는 부족한가요? ㅋ 그냥 전 여튼 저말 안쓸려구요
그냥 진짜 힘드네, 스트레스 받네 친구들한테는 야 진짜 x네 짜증난다
이정도는 부족한가요? ㅋ 그냥 전 여튼 저말 안쓸려구요
- 글리젠 마이스터
- 2015/10/14 PM 10:40
저는 내가 나 자신에게 암에 걸릴거 같다는 표현인데
다른 사람보고 암에 걸리라고 하는 것도 아니구요
그게 문제가 되는지에 대해서 정말 이해할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보고 암에 걸리라고 하는 것도 아니구요
그게 문제가 되는지에 대해서 정말 이해할 수 없습니다.
- OasisYounha
- 2015/10/14 PM 10:25
저는 친구들이 저 땜에 그 말 못 할까봐 제가 "재발하겠네" 이러고 다닙니다 허허
- 한편유승옥은
- 2015/10/14 PM 10:30
힘들어 죽겠다를 관용적으로 자주 쓴다면 그건 문제가있는 사람이죠
병신이란말이 병든 몸뚱이라더네 그런말을 입버릇처럼쓰는게
바른 언어습관이 아니고, 중고딩들이 말줄이고 표준어처럼 욕으로
언어파괴하는게 언어의 다양성이라고 하진않죠
전에 이 논란으로 개거품 물었다가 미친놈되고 마음접었습니다
바른고 좋은걸 얘기해도 아무도 안받아드리는게 인터넷인거같습니다
병신이란말이 병든 몸뚱이라더네 그런말을 입버릇처럼쓰는게
바른 언어습관이 아니고, 중고딩들이 말줄이고 표준어처럼 욕으로
언어파괴하는게 언어의 다양성이라고 하진않죠
전에 이 논란으로 개거품 물었다가 미친놈되고 마음접었습니다
바른고 좋은걸 얘기해도 아무도 안받아드리는게 인터넷인거같습니다
- 일린.x
- 2015/10/14 PM 10:37
자기 생각이 무조건 맞고 너는 틀렸느니 내말대로 하라고하니 미친놈이 되시죠.
상대방 생각도 인정을하고 상대방이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그만 징징대셨으면 좋겠네요.
상대방 생각도 인정을하고 상대방이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그만 징징대셨으면 좋겠네요.
- 글리젠 마이스터
- 2015/10/14 PM 10:38
욕설은 조선시대부터 있었던 것 혹은 그 이전부터 있던인데 그게 언어를 파괴하는 것일까요?
물론 욕설은 쓰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그게 언어를 파괴하는 행위는 아니죠
욕설 또한 언어중 하나입니다.
비속어로써 명백히 규정되어 있죠
물론 욕설은 쓰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그게 언어를 파괴하는 행위는 아니죠
욕설 또한 언어중 하나입니다.
비속어로써 명백히 규정되어 있죠
- 한편유승옥은
- 2015/10/14 PM 10:40
전에도 같은 말듣고 반성 많이했습니다
징징 거린적은 없는데 참 기분좋은 조언이네요
친구는 있어요?
징징 거린적은 없는데 참 기분좋은 조언이네요
친구는 있어요?
- 한편유승옥은
- 2015/10/14 PM 10:44
언어파괴는 제 실수같네요 그냥 좋은말 바른말을 많이 보고싶습니다
태블릿이 꾸져서 글쓰기가 더럽..여기까지.. 기분 다들 푸세요
건방지고 꼰대같은 글 불편허셨다면
죄송죄송., 같은병골려서 친구 보내고 나서 저 병에는 유독 민감합니다
태블릿이 꾸져서 글쓰기가 더럽..여기까지.. 기분 다들 푸세요
건방지고 꼰대같은 글 불편허셨다면
죄송죄송., 같은병골려서 친구 보내고 나서 저 병에는 유독 민감합니다
- 일린.x
- 2015/10/14 PM 10:46
표현이 기분나쁘셨나본데 그거랑 친구유무는 무슨 상관인가요?
제친구들은 일방적으로 자기 사고방식을 강요하지 않고 서로 잘 이해하고 배려 합니다.
님처럼 자기 생각만 강요하는 사람이 제 주변에 없어서 정말 다행이네요ㅋ
제친구들은 일방적으로 자기 사고방식을 강요하지 않고 서로 잘 이해하고 배려 합니다.
님처럼 자기 생각만 강요하는 사람이 제 주변에 없어서 정말 다행이네요ㅋ
- 한편유승옥은
- 2015/10/14 PM 10:49
저 글 뉘앙스가 이해와 배려의 표현이군요
뭐 그만하시죠 강요하는것만은 아니었습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이 태블릿으로 타자 치기는 불가능 ㅜ
뭐 그만하시죠 강요하는것만은 아니었습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이 태블릿으로 타자 치기는 불가능 ㅜ
- 일린.x
- 2015/10/14 PM 10:50
암걸린 친구가 있고 그거때문에 그 표현이 보기 싫은건 이해가되고 참 유감이네요. 그렇다고 남한테 강요할 권리가 주어지는건 아니니까요. 님의 생각을 말하는건 반론할 생각이 없지만 자신의 생각만 바르고 옳다고 말하는건 쫌 아닌거 같아요.
- 일린.x
- 2015/10/14 PM 10:52
제 친구중에선느 님같은분이 없어서 이해와 배려를 하는거구요. 님같이 자기만 옳다하고 내생각이 맞으니 따라야한다고 강요하는 사람에게 뭔 배려인가요. 그냥 제가 보고 느낀 그대로 이야기 한겁니다.
- 한편유승옥은
- 2015/10/14 PM 10:56
의견이 나오면 거기에 제 의견을 주장하면 그건 강요입니까?
토론에서 자기주장을 설득시키면 강요인가요?
기본적으로 제 생각이 맞다는 전제에서 말하겠죠
님께선 지금 저도 무조건 잘못되었다고 깔아두고보시는건 아니구여??
토론에서 자기주장을 설득시키면 강요인가요?
기본적으로 제 생각이 맞다는 전제에서 말하겠죠
님께선 지금 저도 무조건 잘못되었다고 깔아두고보시는건 아니구여??
- 한편유승옥은
- 2015/10/14 PM 11:00
정말 고집부려서 죄송하고 글은 그냥 둘게요
그냥 제가 미안합니다! 기분 푸세요!!
그냥 제가 미안합니다! 기분 푸세요!!
- 일린.x
- 2015/10/14 PM 11:02
님은 선생님이고 나머진 다 미성숙한 학생인가요..
님 생각자체는 나쁜게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논란이되는 말은 안쓸려고 하구요.
제말은 왜 다른사람의 생각은 틀렸다고 단정하냐는거죠.
님 생각자체는 나쁜게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논란이되는 말은 안쓸려고 하구요.
제말은 왜 다른사람의 생각은 틀렸다고 단정하냐는거죠.
- 일린.x
- 2015/10/14 PM 11:06
거참.. 서로의 생각을 말하는데 자꾸 사과를 왜 하세요?
사과안하셔도되요. 저도 그만할께요.
저도 첫댓글 기분나쁘게 쓴건 사실이니까요.
사과안하셔도되요. 저도 그만할께요.
저도 첫댓글 기분나쁘게 쓴건 사실이니까요.
- 한편유승옥은
- 2015/10/14 PM 11:08
암걸리겠다 말고 바르고 좋은걸 쓰자니 강요다 징징거린다고 하시며
비꼬니 제가 또 속좁게 수틀렸나봅니다 진짜 전 갈게요 저는 안쓸거고 다른 분은
편하신데로!! 강요 노노!! 좋은밤되시길!
또 싸움될까봐요 ㅋㅋ
비꼬니 제가 또 속좁게 수틀렸나봅니다 진짜 전 갈게요 저는 안쓸거고 다른 분은
편하신데로!! 강요 노노!! 좋은밤되시길!
또 싸움될까봐요 ㅋㅋ
- 비오네
- 2015/10/14 PM 10:35
쉽지 않나요. 40대 이상 사망률 1위도 암이고 근 시일 내에 3명중 한 명은 암환자가 될 거란 발표도 있었고요.
- CoCoBall9977
- 2015/10/14 PM 10:37
ㅡ.,ㅡ;;;
- 페르도
- 2015/10/14 PM 10:39
발암에 대해 논하기 전에 그럼 장애라는 단어부터 뭐라 하세요
이런 식이면 끝도 없는데
이런 식이면 끝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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