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sns 호주스타 보면서 느끼는게 sns란게 보여주기식 허세?2015.11.07 PM 10:09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LINK : //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8&news_seq_no=2632159

사람들 sns많이 하죠 요즘은 페북으로 많이 넘어갔던데

주변인들 어떻게 사나 궁금할때 보면 유용하긴 한데

sns만 보면 보여주기식이 많음거 같음

나 잘살다 하면서 하하 호호

링크 호주 스타 처럼

“매일 내 몸매와 나의 인생이 얼마나 멋진지 증명해야 한다는 강박증에 시달렸다”

“복근을 부각하려고 하루 종일 굶으며 100장이 넘는 사진을 찍었다"


"화면을 들여다보며 다른 이들과 나 자신을 비교하며 매일을 보냈다"

“많은 기업이 사진 한 장에 최대 2000달러의 돈을 주고 있다” (SNS상업성 지적)

?“네티즌들이 ‘인스타그램 스타’ 사진 뒤에 숨은 진짜 의도를 파악하길 바란다”

"사람들이 과한 화장, 좋아요 100개, 비키니 사진, 싸이 갭(Thigh Gap : 우리에게 익숙한 단어 ㅋㅋㅋ),

긴 금발 머리가 없으면 별로라고 당신에게 말하게 내버려 두지 마라"



심한 사람도 있긴하지만

좋은면도 있긴 하지만 허탈한 느낌도 많을듯

저는 예전부터 싸이월드 시절부터 느껴서요

뭐 그래도 호주 스타 처럼만 안하면 될듯
댓글 : 2 개
문명의 이기는 뭐든 이용자의 손에 달린거죠.
전 솔직히 싸이는 거의 안했는데 페북은 눈팅으로 꽤 하게 되네요. 그리고 외국 친구들 소식 확인(솔직히 이건 거리가 거리다 보니 sns아니면 좀 어려움..매번 연락하기도 귀찮고) 및 주위 지인 소식 겸 기타 트렌드 파악 등등..?
그런데 페북에 제가 올리는 건 거의 90퍼이상 여행간 것만 올립니다. 그냥 다이어리 기록하는 것처럼 몇나라 가봤다 나중에 확인해보려구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