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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한동안 연락없다가 청첩장 준다고 욕하는것도 웃기지 않나요? 2015.11.12 PM 10:03
댓글 : 29 개
- madcat_mk2
- 2015/11/12 PM 10:07
나중에 지인한테 듣고 안보냈다고 섭섭해하는 경우도 있어서 보내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안가면 그만이지 뭘 욕까지
안가면 그만이지 뭘 욕까지
- 호빵^^
- 2015/11/12 PM 10:22
보통 이런경우가 많음 안주면 안줫다고 나중에 섭섭하니 서운하니
주면 준다고 난리
주면 준다고 난리
- 케세라 케라
- 2015/11/12 PM 10:07
막줄이 보통 결혼식의 핵심 아닌가요
- 하인드카인드
- 2015/11/12 PM 10:07
응개솔~
- 자유인강산에
- 2015/11/12 PM 10:09
욕하고 할것도 없이 그냥 맘에 안내키면 안가면 된다고 생각해요.
- 지라스
- 2015/11/12 PM 10:11
서로 연락을 안했다는건 딱 그정도 사이였다는건데
자기 필요할때만 연락해서 친한척 하는게 괘씸한거지
특히 카톡으로 청첩장만 보내는 놈들 극혐
자기 필요할때만 연락해서 친한척 하는게 괘씸한거지
특히 카톡으로 청첩장만 보내는 놈들 극혐
- v.for.vendetta
- 2015/11/12 PM 10:14
그냥 오랜만에 연락한거면 "요즘 세상에 바쁘니까.."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용건을 가지고 연락한거면 연락받은쪽에서는 기분나쁠수도 있다고 생각하네요.
- 하나만하자
- 2015/11/12 PM 10:20
인간관계라는거는 일방적인게 아니고 양쪽간에 교류가 필수인데 양쪽다 연락을
안했다는건 둘다 더이상 관계를 유지하거나 더 깊이 사귀길 원치 않는다는 건데....
그런 사람한테 갑자기 결혼하니 축의금좀 내달라는건...
쉽게 얘기하면 난 쟤 별룬데 갑자기 연락와서 결혼식 참석하라는 건데...당현히 안좋아 하지요..
안했다는건 둘다 더이상 관계를 유지하거나 더 깊이 사귀길 원치 않는다는 건데....
그런 사람한테 갑자기 결혼하니 축의금좀 내달라는건...
쉽게 얘기하면 난 쟤 별룬데 갑자기 연락와서 결혼식 참석하라는 건데...당현히 안좋아 하지요..
- JamesRolfe
- 2015/11/12 PM 10:20
5년이면 양호한데
난 16년만에 연락옴 ㅋ
난 16년만에 연락옴 ㅋ
- JamesRolfe
- 2015/11/12 PM 10:20
그것도 카톡으로 딸랑
- JamesRolfe
- 2015/11/12 PM 10:20
그것도 카톡으로 딸랑
- Mr.Midnight
- 2015/11/12 PM 10:25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앵거스영
- 2015/11/12 PM 10:21
5년을 연락 안했든 10년을 안했든 그 전에 연락했던 상태의 관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청첩장을 받고 가고 안가고는 본인 마음이니 문제될 게 전혀 없다고 봄.
욕할 것도 없고 욕먹을 것도 없고.
욕할 것도 없고 욕먹을 것도 없고.
- †아우디R8
- 2015/11/12 PM 10:22
최소한 전화를 하면 양반인데 카톡이나 문자만 딸랑보내면 그건 쌍욕쳐먹어도 할말없지
- 호빵^^
- 2015/11/12 PM 10:24
루리인들 결혼식엔 아무도안올듯
하긴 결혼이나 할수잇을런지
하긴 결혼이나 할수잇을런지
- Raku라쿠
- 2015/11/12 PM 10:24
연락 자주 해도 카톡 딸랑 보내면 가고 싶은 정나미 뚝 떨어집니다.
- 주말의명화
- 2015/11/12 PM 10:26
서로 연락 안했는데 필요할때만 연락하니까 욕먹는거지.....
- Max HOP
- 2015/11/12 PM 10:27
연락 없다가 저것만 달랑 오면
저렇게 해석할 수밖에 없지 않나... 달리 뭐라고 해석하지??
저렇게 해석할 수밖에 없지 않나... 달리 뭐라고 해석하지??
- hapines
- 2015/11/12 PM 10:27
연락해서 쏘면 가고.
안쏘면 모르고.
안쏘면 모르고.
- 아프로곰탱이
- 2015/11/12 PM 10:28
전 상관없습니다
오히려 그렇게라도 연락이 다시 닿으면 반길 일이지요
카톡이라는게 단순 문자인지 모바일청첩장인지 모르지만
한동안 연락이 없었다면 주소도 바뀌었을지도 모르고
비용도 아낄수 있어서 그것도 좋고요
청첩장=축의금 구걸로만 보는 시각은 쫌 아니라고 보는 입장입니다
오히려 그렇게라도 연락이 다시 닿으면 반길 일이지요
카톡이라는게 단순 문자인지 모바일청첩장인지 모르지만
한동안 연락이 없었다면 주소도 바뀌었을지도 모르고
비용도 아낄수 있어서 그것도 좋고요
청첩장=축의금 구걸로만 보는 시각은 쫌 아니라고 보는 입장입니다
- 아프로곰탱이
- 2015/11/12 PM 10:31
한마디만 더 보태자면 청첩장의 의미가 꼭 초대는 아니라
알림의 역할도 한다고 보고요
말그대로 나 결혼한다 라고 알리는거고
굳이 우편이든 카톡이든 보낸다는것은 난 아직 너를 잊지 않았다는 의미로도 생각되고요
뭐...다 그냥 제 생각입니다
다르게 생각하는 분들도 많긴 합니다만;
알림의 역할도 한다고 보고요
말그대로 나 결혼한다 라고 알리는거고
굳이 우편이든 카톡이든 보낸다는것은 난 아직 너를 잊지 않았다는 의미로도 생각되고요
뭐...다 그냥 제 생각입니다
다르게 생각하는 분들도 많긴 합니다만;
- 코드네임:비둘기99
- 2015/11/12 PM 10:36
와서 인원수나 좀 채워줘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블쟈
- 2015/11/12 PM 10:28
논지에 벗어난 글이네요
- 시까랑
- 2015/11/12 PM 10:29
저도 연락 거의 안하는 편이라... 뭐랄까 공감하면서도 좀 아인것 같은 느낌도 들고 그러네요~
제 성격이 친구나 지인들에게도 연락을 잘 안해요~
심지어 가족끼리도...(부모님이랑 동생도 뭐라 그래요)
근데 지인들을 멀리한다거나 그런건 아니고 설명하기 힘드네요.. ㅠㅜ
마음의 끈을 놓지도 않고 잊지도 않는데 연락은 안해요~ ㅠㅜ
아예 안볼 사람은 그냥 전화번호 목록에서 지워버리고 말죠
제 성격이 친구나 지인들에게도 연락을 잘 안해요~
심지어 가족끼리도...(부모님이랑 동생도 뭐라 그래요)
근데 지인들을 멀리한다거나 그런건 아니고 설명하기 힘드네요.. ㅠㅜ
마음의 끈을 놓지도 않고 잊지도 않는데 연락은 안해요~ ㅠㅜ
아예 안볼 사람은 그냥 전화번호 목록에서 지워버리고 말죠
- 코드네임:비둘기99
- 2015/11/12 PM 10:36
개인적으로는 고교 이후로 한번도 연락없다가도 청접창 때문에 연락왓을 때 기분 뭐 딱히 나쁘지 않았던 사람이 있고 진짜 기분 나빳던 적 경우도 있었죠
나를 존니 호구새끼로 보고 보내는 경우랑 뭐 이런 날을 빌어서라도 한번 봣으면 좋겠다는 상대방의 마음가짐 차이에 따라서 다른것같아요
나를 존니 호구새끼로 보고 보내는 경우랑 뭐 이런 날을 빌어서라도 한번 봣으면 좋겠다는 상대방의 마음가짐 차이에 따라서 다른것같아요
- 시바람
- 2015/11/12 PM 10:40
말 몇마디 나눠 본적도 없는 대학동기가 카톡으로 결혼 한다고 와달라는 겁니다.
응 응 그래 결혼 축하하고 꼭 갈게! 대답하고 안갔어요 ㅋㅋ
응 응 그래 결혼 축하하고 꼭 갈게! 대답하고 안갔어요 ㅋㅋ
- 란데님
- 2015/11/12 PM 10:45
전 오랜만에 보는 친구한테 청접장 주면서 축의금 안내도 되니까 와서 밥이나 먹고 가라고 했죠.
그 친구는 이미 결혼했었거든요...(근데 저 안부름...)
어차피 속도위반이라 부르기도 좀 뭐했을거 같긴 한데;;
그 친구는 이미 결혼했었거든요...(근데 저 안부름...)
어차피 속도위반이라 부르기도 좀 뭐했을거 같긴 한데;;
- 엄마♡
- 2015/11/12 PM 10:50
적어도 나같으면 5년동안 연락 안 온 친구에게는
내가 결혼할때 청첩장도 안보낼거임
내가 결혼할때 청첩장도 안보낼거임
- 주이 D샤넬
- 2015/11/12 PM 10:53
저는 친했던 사이면 몇년만에 연락와도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가냐마냐는 제가 정할 수도 있고요.
어차피 가냐마냐는 제가 정할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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