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참이슬, 한병에 5천원 받나…음식점 '눈치작전2015.11.30 PM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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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 //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8020416&date=20151130&type=1&rankingSeq=3&rankingSectionId=101

이들 업체는 일단 3년 만에 병당 961.70원에서 1천15.70원으로 출고가격이 54원 오른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클래식(360㎖)의 판매 추이를 보고 입장을 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참이슬 출고가격이 오른 가운데 대형마트와 음식점에서의 가격 인상 폭도 관심거리다.

주류업계에선 3년 전 소주 가격이 8%가량 올랐을 때 대형마트의 인상 폭이 100원 정도였다는 점에서 이번에는 80∼100원 선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음식점 참이슬 가격은 1천원 가량 상승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예전보다 도수도 내리고
알코올에 물이나 타면서

뭐리이 뻥티기 심한지

음식점이 술장사이긴 하지만

너무하긴 하네요

서민만 쥐어짜네 돈있는놈들 쥐어짜면 세금 더거둘텐데

월급빼고 다오르는 헬조선

mb 근혜때 물가 상승률 장난아님 ㅡㅡ

댓글 : 11 개
하..술도 이젠 편히못마시겟네
회식빼곤 소주안마셔서 그나마 다행인가 ㅠㅠ
이래도 현 대통령이 청렴하고 젋은놈들이 펑펑 써서 결국 전 국민에게 폭탄 돌아온다고 화내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어서 문제죠.

이 나라는 정말 망해버려야 합니다.
박근혜가 올린건가요? 하이트 진로가 올리는건데
정부가 규제를 안 걸잖음
그냥 집에서 먹는게 최고다..
가게 담달이면 폐업처리할꺼라 다행이지 본사 직영이라 가격책정에 권한도 없음 젊은 친구들은 안그러는데
40대 이상부터 소주값을 뭐 이렇게 받냐고하고 50대분들부터 쌍욕이 날아오기 시작함. 한 술 더 떠서
편의점 소주 사와서 먹어도되냐고 (당연히 가정용이라 안되니..) 안된다고 하면 말도 안된다고 쌍욕.
올라가는 순간부터 카오스겠네여.
시발 아무리 음식점 술집이라도 소주 한병을 5000원 받아 처먹으면 너무 하잖아 지금 3000원도 사실 비싼건데 개색히들 욕 좀 처먹어야지 올린 점주색히들은 돈에 눈이 멀어 순간 소주란걸 깜빡한듯
일단 집에서 먹고있습니다.. 술값아까워서...
그리고 친구들이랑 여럿이 마실때는 걍 보드카 가게 가서 쌩으로 먹습니다..차라리 그게 싼편이더군요
자영업 경기가 엄청 안좋아서 안올리거나 500원 올리는선에서 끝날듯
자영업자가 가격을 올릴땐 정말 버틸수 없을때나 올리는겁니다 목이 엄청 좋거나 장사가 무지 잘되는데는 예외이겠지만요
5000원 이면 술집 매상 뚝 떨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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