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교수가 인생 책임져 주는것도 아닌데 뭐이리 믿는지 2015.12.22 PM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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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졸업해도 1년간 학교에서 관리하네요 취업률

일 관두고 백수인 상태면 학교에서 전화옴 취업했냐고

교수가 인생 책임져 주는것도 아닌데 걍 무시해라고 했는데

교수 말 믿고 취업 해놓고선 나중가서 후회

최근 연락도 없다가 학교 가라고 교수가 취업문제 해결해준다고

닥달하던 형 있었는데

오랜만에 전화 오니깐 하는말이

교수욕 엄청함
전공과 무관한곳 그리고 관두니깐

학교에서 조작함(교수가 그형한테 돈20만원 인가25만원 통장입금 해서 돈입금 내역보고
일한거라고 조작)

알바 한것도 아닌데 단기 알바 한거를 그것도 취업이라고

돈 입금한거 나중에 돌려달라고

이말듣고는 진짜 내가 동생 아니었으면 그걸 믿냐 하면서

해주고는 싶지만 나보다 형 이라서 말하고 싶었지만 못했음 나이가 깡패

전에 저한테 학교 찾아가라하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하니깐 미안하다는 말은 안함

교수욕만 하고 그걸로 끝


취업률 조사 이거 도데체 언제까지 조사 인지 아시는분?









댓글 : 10 개
저도 교수가 추천 해준 곳 담달에 그만둡니다.
전 그래서 추천해준 곳 안갑니다 ㅎㅎㅎㅎ
교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그놈의 취업률 올리기...
업체들이 교수한테 이런 학생 있음 보내달라 해서 보내주는거지
교수가 진짜 이 학생 괜찮으니 추천한다 이런건 별로 없죠 ㅋㅋ
일단 보내고 보는건데 거기 참치잡이 인지 다단계인지 알게뭐냐는 느낌의 교수들이 좀 많아여. 빽 든든한 교수아니고서야
교육부가 학교 취업율로 지원금을 주는 구조라서 그런겁니다.
취업율 그거 알바 포함입니다. ㅋㅋㅋㅋ
아 이거 저도 겪었는데 진짜 ㅋㅋㅋ
빚까지 내면서 졸업했음 됬지 뭔 취업떔시 닥달을 하는지...
뭐좀 더 배우고 싶어서 학원다닌다니까 일이나 하라고 하던 취업관리 담당직원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ㅋㅋㅋㅋㅋ
저한테도 계속 연락와서 귀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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