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연애중이거나 결혼해도 거기가는거 보면 신기함 2016.08.24 PM 07:37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군대 있을떄도 휴가때나 외박할때

 

외박갔다온후

 

경계근무때 심심하니깐 썰 잘품

 

휴가 갔다오고 업소간거 자랑

 

군대니깐 그려려니 했는데(이런 사람도있고 사람마다 제각각 이라)

 

 

직장생활 하니깐 남자끼리 라서 그런가

 

업소얘기 안사라지네요

 

돈값한다고 와이프도 있긴한데

 

젊은애들이랑 차이도 나고

 

맨날 같은 음식만 먹으면 질리니

 

때로는 다른것도 먹어줘야 한다는 논리 ㅎㄷㄷ

 

 

소라넷 논리 같음(비유가 좀심했나)

 

 

업소 얘기 같은거는 당연시 하고 안사라지네요

 

 

 

 

 

 

 

 

댓글 : 12 개
가치관의 차이가 평행선을 달리기 때문에..
그냥 서로 취존해주는 수 밖에 없죠.

부부는 으리로 산다 vs 섹스는 그냥 스포츠
?? 범죄임
범죄 맞죠. 개인의 인식이 그렇다는거.
개많아요... 정말;;
전직장 대리님도 와이프 임신중이라서 못푼다고 주기적으로 중동에 계속 갔었음;;
군대가서 엄청 충격먹었음 많게보면 절반은 업소 가는 것 같았음..어릴땐 존나 혐오스러웠는데 나이먹으면서 여자경험도 생기고 일본와서 이직하면서 연수중에 아재들하고 어울리다 보니까 결혼하고도 가는사람 들도 참 많길래 걍 남이사 가던말던 그러려니 하게됨..
많아요 근데 웃긴게 자랑이라고 썰 존나 품 안부끄럽나
자랑스럽게 썰푸는 그거..
중고등학교를 남학교로 다닐때부터 느끼던거라.. 새삼놀랍지도 않음;
교실 뒤에 양아치들 모여있으면 어김없이 나오는 대화는
어디가서 어느학교 누구를 따먹었다.. 누구랑 누구랑 가서 누구를 돌려먹었다 등등이었지요.
중학생땐 좀 덜했고.. 공고를 갔더니 양아치가 절반;
저런새끼들이 사회생활 할거 생각하면 노답이라고 느꼈으나..
확실히 그런놈들도 어김없이 철들었답시고 사회생활 하고
끼리끼리 논다고 어지간히 잘 녹아들고.. 네 뭐; 그냥 답답합니다;
친구중에 사회생활이랍시고 오래하면서 업소이용에 거리낌 없다는 놈이 있어서
가끔 이걸로 대화를 시도할 일이 있으면.
위에 첫플님 말대로 평행선을 달립니다.
어지간히 막말도 트면서 지내는 친구하고도 이따위인데
윗사람하고는 이런걸로 대화 자체를 안하는 수 밖에는..
일반인에게 업소 경험을 자랑하는건
일반인에게 야한 다카마쿠라 를 보여주면서 자랑하는것과 동급. (꼴릿하지? 너도 하나 장만해.)
진짜 더러운 색히들 많죠
범죄자들 주제에 뻔뻔 스럽게 잘도 주댕이를 털고 다님
저도 군대 처음가서 문화충격 이었음..
업소 경험 했다는 애들 태반이라...
소라넷이랑 다를 바 없긴 하죠
우리가 보는 야동은 불법인가요 합법인가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