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무한도전은 초심을 잃은거같다 쓸데없이 판만 벌린다 2016.08.27 PM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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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한 도전때 부터 봤는데

 

요즘들어 너무 노잼이네요

 

 

멤버들 나이도 있는지라 그렇지만....

 

옛날 3d 예능 할때가 그립네요

 

인기정상일때 떠났으면 레전드 였을텐데

 

 

요즘 무한도전은 예전 처럼 까진 바라지 않지만

 

너무 노잼이긴 합니다

 

요즘보면 쓸데없이 판만 벌림

 

무한상사는 꽁트하는 재미인데

 

대형 드라마를 만들어 버리다니

 

(이효리 무한도전 멤버들 드라마 찍을때 생각남 과연.... 노잼이었지)

댓글 : 21 개
게시판 의견 다 들어주다 보니까 이런거 같아요.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 딱 그상황에 왔음
맴버들 나이도 있고 이미 우리는 볼만큼 많이봤고 익숙해진것도 있죠

거기다 뭐좀 재미좀 챙길려면 튀어나오는 프로불편러에 지적질에 선비짓 극혐쓰레기들 덕에

예능은 다큐가되고 재미가 없어진거지 무도가 초심을 잃은건 아니라고 봅니다
전 재밋던데... 저는 그냥 아무생각도 없이 그냥 봐도 재미있어서 ㅡ_ㅡ; 가끔 재미없을때도있지만..
캐릭터 밸붕인데
자꾸 콩트하길 바라는건 좀.....
콩트 가능4인에 양세형도 되겠지만
무도 빠 특성상 나대면 고정이냐 양세형 왜 깝치냐 이럴텐데
그냥 냅두는걸 추천드립니다
전 그냥 가끔 이런것도 좋네요..
  • 홍se
  • 2016/08/27 PM 09:28
대기업 마인드로 가면서 망하고 있죠
무슨 무도 정식 멤버가 대수라고 예전처럼 걍 재밌는 애들 팍팍써야 되는데
몇주전에 양세형은 매주 나오고 하드 캐리해주지만 고정은 아니다라는거 보고 어이가 없더라고요.
그럼 양세형은 예능 인턴?
뭔 식스맨 한번 더해야되나?
시청자들이 대기업 보듯이 보는거 같은데
맨날 누구 고정 들어오면 꼭 왜 들어오냐 누구 불러라 이러면서.....ㄷㄷ
시청자들 때문이죠..맴버들도 고정으로 됬으면 싶은데
정준하말 한마디에 또 논란되고 양세형 물어 뜯기는거 보면...
그게 서로에게 좋은거니까요
그놈에 멤버 확정만 되면 바로 또 물어 뜯을텐데요 뭐
확정기사뜨면 바로 네티즌 시누이들이 과거 다 들춰서 뭐 잘못했는지 밝히고 또 맘에 안들면 개욕할텐데 이게 좋은 대처라고 봅니다 하도 시어미니듦이 많으니 뭐하나 제대로 하질 모하니까요
진짜 박수칠때 떠나라는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오늘 진짜 재미있었는데....
예전에 비해 익숙하지않아서 그렇다고봄..익숙하지않으니 재미도없어짐.. 사실 판벌리고 이러는건 항상해왔던일이고.. 재미없으니까 자꼬 초심얘기하는거임.. 보면서도 저기에 정형돈이나 노홍철 있었다면? 옛날이였다면..? 이런 생각을 계속하게되지요.

문제는 여기에서 새로운 팬을 불러올수있다면 다행이지만.. 새로운팬이 없다면 그냥 기존 시청자들만 떨어져가는꼴.. 결과적이겐 예전에 비해 평균적으로 재미없어지는거지..
개인적으로 무한상사는 노대본인듯한 꽁트느낌이 좋았는데
저번 뮤지컬무한상사때부터 좀 늘어지더니...
나이들이 있어서 아무래도 육체적으로 힘든건 자주하기가 힘들겠죠.
언제나 특집인 무도인데 뭐..이런거한다고 이상한건 아니라서리...-,.-ㅋ
근데 예전 온난화 특집 나비효과 처럼 기발함은 점점 줄어들고있는게 사실...
오래된....장기예능 프로그램이다보니 이것저것 많이 도전해보는거 아닌가 싶어요. 무한도전이기도 하고!
뭐야.. 나만 기대하고 있는거야? ㅋ
전 무한상사 자체는 좋았는데요... 마지막 씬 녹화 장면에 정형돈이랑 노홍철이 없는게 허전하긴 하지만 원래 무한도전 자체가 정해진 포맷이 있는 프로그램이 아니기 때문에 나쁘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오히려 시청자들 입김이 너무 강해져서 더 재미없어 졌던게 있다고 생각하네요
난 재미있던데.... 근데 너무 기대감이 오르다보니 그런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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