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아버지.어머니가 아닌 친구 할머니 장례식은 가시나요?2016.09.02 PM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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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이지만

 

친구 할머니 돌아가신 적이있습니다

 

아버지.어머니가 아닌지라 안갔습니다

 

나중에 보니깐(아버지.어머니도 아닌데?)

 

안온사람들 욕을 하더라구요

 

 

댓글 : 28 개
저는 친한 친구면 가죠
얼굴만 아는 정도면 안가고..
친하면 당연히 갑니다
아니면 안 가고
저도 친한 친구면 갑니다.
아니면 봉투라도 보내고요.
가야될 거 같으면 가고 안가도 될 거 같으면 안가고 그런거죠~

저는 얼마 전 게임 같이하는 클랜원 동생의 할머니 장례식에 다녀왔어요~~

그리고 장례식 안왔다고 욕하는 정도면 인간 관계 끊으시면 될 거 같아요...
친하고 오라고 하면..
저는 외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친구들이 온다고 했었는데 거리가 차로 왕복 2시간이 넘는 거리라 오지 말라고 했었죠. 친하면 갑니다
가면 좋겠지만 욕먹을정돈 아니라고 봅니다
부르는 쪽에서는 진짜 친한 친구라고 연락했는데 별다른 말 없이 안 온다면 서운하다는 말은 할 수 있겠네요.
그런데 할머니까지는 대부분 연락 안 하지 않나요...
그래서 안갔습니다
친하고 오라고 하면 가죠.
생전에 봰 적이 있으면 갑니다.
그런데 안왔다고 욕먹을 일은 아닙니다.
친하면 갑니다

1시간 좀 넘는 거리였는데 간적 있네요
저도 가면은 좋지만 못가도 욕을 할 정도는 아닌 거 같아요.
예전에 군발이 친구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저한테 전화를 하면서
왔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말을 했고
친구들하고 차 랜트를 해서 서울에서 충남 홍성에 갔지만
이놈은 주위 친구들이 이런 사항일 때 과연 올지 의문인 놈임....;;
친한 사람이 연락을 줬으면 가는게 좋다고 생각을 해요.
안왔다고 욕할 정도인가?;
1. 그 친구가 얼만큼 친한 친구인지에 따라서
2. 그 친구 할머니와 그 친구의 관계에 따라서(할머니가 부모나 마찬가지거나 부모보다 더 가까운 사람도 많으니)

정말 친한 친구고 그 친구가 와달라고 했다면 가는 게 맞음.
친하면 갑니다.
가깝고 친하면 갈거 같긴한데
안간다고 뭐라할 수도 없는거지요..
생전 뵌적도 없다면 더더욱
진짜 친하면 몇시간이 되던 가는데 베프급이 아니면 갈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네요
내 친구면 고민 없이 가고요
아니면 오라고 부탁을 해도 안가도 어쩔 수가 없는거죠
전 제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당연히 아무도 안불렀는데...
친한친구면 가요
할머니 할아버지면 안가도됩니다.
친한 친구 할머님이시고, 생전에도 여러번 뵌 적이 있어 갔습니다.
정말 친해야 가요;; 할머니 할아버지는...
그거 안 온다고 욕은 아니지요... 부모님도 아닌데;
아버지 어머님이 아니라면 굳이 안가셔도 됩니다.
정말 친한 친구에 할머님도 뵌적이 있으시면 가셔도 되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굳이 안가셔도 되요.
제 할머니 장례식때 친구들 안불렀습니다.
친구들이 할머니를 뵌적이 있는것도아니고 부를이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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