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횡단보도에서 김여사 한테 차에 치일뻔 했습니다 2016.10.29 PM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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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녹색불 신호인데

 

사람도 있는데 우회전 할려더군요(사람없으면 하는 사람많지만)

 

일단 사람이 있는데 바로 갈려고 합니다 ㅡㅡ

 

멀쩡히 지나가는데 바로 우회전 할려고 하다가 제가 보고 바로 피했습니다

 

바로 길막한다음 저기요 도데체 뭔가요?

 

사람 치일뻔 했는데 그냥 갈려고 하나요 하니깐 묵묵부답

 

옆에 있는 김여사 친구분이 서로 얘기 하다가 못봤다고 이해좀 해달라고

 

치일뻔했는데 치였으면 도데체 어떻게 할라구요 하니깐 보험있잖아요

 

어이상실 그래서 잘못한건 운전자 분인데 왜 친구분이 대신 말하나요 잘못했으니깐 그냥 사과하세요

 

사과받고 원래 바로 갈려고 했습니다 친구분이 사과함

 

당사자는 그냥 벙어리 처럼 가만있음

 

블랙 박스도 있겠다 경찰서 갑시다 이렇게 말해도 가만있음 ㅋㅋㅋㅋ

 

뒤에 차막히니깐 뒷차들이 빵빵 거리고 김여사 친구분이 계속 미안하다고 사과하길래 보내줬네요(당사자는 절대 사과안함)

 

그냥 112 바로 신고할껄 정신없어서 그냥 보내버렸네요

 

블랙박스 다녹화 되었을텐데 가면서 아마 제욕했을듯

 

 

댓글 : 10 개
그네랑 순실이 같은 x 들이네요ㅡ,.ㅡ;;
워우..ㄷㄷㄷㄷ
비접촉이라도 넘어졌다면 신고 및 보상가능합니다.
나몰라라 한다면 바로 신고
넘어지지 않아서요
운전자가 박근혜처럼 생기지 않았어요?
심통있는 아지메 처럼 생겼네요
운전중에...신호받는데...

서로 얘기하다가 못봤으니 이해해달라구요?? 옆에 김여사 친구 주둥이에서 나오는 말인가요??
저도 어이상실요
헐......
순실이랑 둘이 드라이브 하던중이였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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