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회사 퇴사할때 제가 잘못한건가요? 한소리 들었네요 2016.12.15 PM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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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쪽인데 세후 155 9시나40분에 끝남

 

토요일은 원래 2시30분에 마치는데 4~5시에감 ㅜㅜ


12월부터 연말이라 일욜에도 출근(계속 퇴사안했으면 12월달 다 일욜풀출근)

 

돈도적고 일욜도 출근이라 그냥 딴데 가야겠다 생각했었음

(그전에 생산직쪽 일해서 그런지 하루만에 관두는 사람도 있고 며칠하다 관두는 사람도 있고해서

 

이일 하기전에도 관둘때도 상급자 한테 관두겠다고 통보 하고 관둬서 

 

관둘때 바로 관두겠다고 했는데 여기는 퇴직서 적고 소장 이사 상담하고 관두라고 합니다 

 

왜관두냐 해서 나랑 안맞는거 같아서 딴일 알아볼려고 합니다 돈적어서 그런거 아니냐? 하길래

 

나이차이 많이나서 대놓고는 못말함 근무시간도 문제있는거 같긴한데 

 

딴데도 다 그렇다 처음부터 돈많이 주는곳 없고 니입맛에 맞는 직장없다 일하면 기본 일년은 일해야 하지않냐 

그리고 딴곳에서도 한달하고 관두냐 아니면 일주일전이나 한달전에 통보하던지 하네요....

 

생산직종은 걍 퇴사 하겠습니다 하면 알았다 하고 바로 끝이던데...

 

회사 마다 다른거라 생각해야겠죠?

 

일주일 전에 관둔다 말했어도 눈치 엄청 보면서 일했을꺼 같아서요 

 

신입사원 아니고 좀된 경력이면 한달이나 아니면 가르쳐줄 사람 구하고 관두는게 예의라던데

 

저는... 그것도 아니고 해서 원래 일주일 전에 관둔다고 하거나 아니면 바로 당일 아침에 관두면 개념없는건가요 

 

저 아니어도 회사는 돌아가서....

 

 

댓글 : 39 개
보통 한달전에는 말하죠
그래도 회사입장에서는 인력이 갑자기 빠지는건 아무리 대우가 뭐같았어도 배신감을 느끼기 마련임 뭐 차리리 엿먹이려고 그랬다면 몰라도
예의가 아니죠..그건
최소 2주전이나 한달전에 애기해야죠..
한달전에 알리는게 기본이에요
서양에서도 1달전엔 통보를 하게끔 합니다
그리고
나갈때 나가더라도 반드시 후임한테 인수인계는 해주시고 나가야 합니다
안그러면 일이 진행될때까지 일터에 불려가서 개고생 합니다
인수인계 해주고 맘편히 싹 잊으시길!
보통 퇴사통보는 1~3개월 정도 미리 전달해줍니다. (고용 노동법에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기간동안 업무 인수인계, 타 직장 취업 활동등 집에서 쉬는 기간을 최대한 적게 해줘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진 퇴사의 경우에는 예의상 15~30일 정도 전에 얘기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2주전이나 한달전이죠. 어떤일을 하시는지는 잘모르겠지만요 근로계약서에도 있을꺼에요 아마 30일전 명시인가.. 음..
이미 퇴사하셨으면 생각 끝내시고
한달은 미리 말해두는게 좋긴하지요
회사 규정에 따라 다른데요.
보통 한달 전에 얘기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회사에 따라서 2주인 곳도 있어요.
관련 규정이 없다면,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최소 1주~한달 정도 전에 얘기하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저도 한달 전에 한표요.
일주일 전도 뭐라 할 것 같긴한데...
당일통보는.....어....음;;;;;;직장마다 다 틀리겠지만 저라면 개쌍욕할 것 같네요.
잘못하셨네요!
최소 15일 일반적으로 한달입니다.
당일날 관둔하고 하는건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기본적인 배려가 없는거죠.
인수인계 기간이 필요하고 할게 없다고 해도 미리 알려야 대체인력을 뽑던 말던 하니..
야근 수당이느 추가 수당이 지급 되었는지가 궁금하네요.

그런거 안해주는대 한달전 요청하면 회사가 양아치 입니다.
연봉 포함이라서 없어요
생산직 쪽에 종사 하다가 취업도 한순간 퇴사도 한순간이라 생각했네요....
어느 직종이나 바로 그만두는건 좀 그렇죠
진짜 TO가 여유있는 회사면 모를까
네 잘못하셨네요
입장바뀌서 생각하면 답이 나오는 이야기를...
혼나도 싸요
그냥 반대로 님이 회사지배인이라고 생각하고, 부하직원이 똑같이 했을때 어떤문제가 생기나
이걸로 생각함 되져
아르바이트도 2주 정도 간격을 두고 말을 하는데
아무리 안 좋은 감정이 쌓인 회사라도 그정도 기본적인 것도 안 지키시면 욕먹어도 싸죠.
ㅈ같은 직업이고 다시 쳐디도 안볼꺼면 그렇게 나와도 됩니다
회사 내규가 있다면 모르겠지만 노동법에는 2주전에 통보하는걸로 알고있어요
네 잘못하신거에요...
생산이랑 비교할만한게 아닌거 같은데;;
ㅇㅇ잘못했죠. 담에는 그러지 마시길. 더좋은곳으로 가시길
저러면 회사에서 악소문 냅니다
최소 동종업계는 포기하셔야 할듯..
이러면서 하나씩 배우는거죠, 뭐.
개념없는거 맞습니다
직장이 무슨 알바도 아니고 일주일전에 통보는 회사엿먹으라는거니까요
진짜 최하 2주 전에는 통보하셔야죠,,
최소 일주일 전에 통보하셔도 크게 문제될거같진 않은 위치 같으신데요
당일은 좀 그렇죠 ㅎㅎㅎ
그리고 그만둔다고 통보하면 그때무터 눈치볼거 머 있나요
생각이 있는 회사라면 사직서 제출한 직원에게 일 안시켜요 그러니 눈치볼 필요가 전혀 없어요
일 시켰는데 직원이 다 못끝냈다고 더 남을 이유도 없으니까요 퇴사일이 정해진거니
혹은 그 일 끝나고 다른사람에게 인수인계도 안되게 하느회사가 어디 있을까요(그그실)
눈치줘도 어쩌라고 하고 대꾸하셔도 문제 없죠
이번엔 이미 저지르신거지만 다음에는 최소 1~2주 전에는 통보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직급, 하던일의 인수인계 양을 보시면 대강 2~4주 정도는 필요해요 보통)
자신이 하던일을 상급자에게 넘기는 작업은 필요하고 이것저것 정리하는데 시간이 필요한 거니까요
이러면 남은 사람이 개고생....
미리미리 구할수 있게 시간을 줘야죠.
안 구하는 곳이 태반이지만. ㅡㅡㅋ
존재감이 있던없던 님이 잘못한거 맞음 ㅇㅇ
존재감이 없었다면 존재감 하나는 확실하게 남기게 될듯 하네요. ㄷㄷㄷ
2주전에 퇴사에 대해 윗사람에게 업급하고 이후에 급여나 근무여건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한 후 합의점을 못찾을 경우 쌍방이 합의한 날짜에 퇴사하는게
기본 입니다. 내일부로 그만둘께요 이런건 알바할 때도 하면 욕먹을 짓이죠
뭐 그러면서 하나씩 배우는 거죠....
울회사는 특이사항없을땐 한달전에 퇴사말하는게 원칙이더라구요. 근데 9시40분에끝나고 주말근무도있으신거같은데 세후155라니... ㅡㅜ
특수의 개 좆같은 곳의 상황이 있는데 그럴 경우엔 괜찮습니다
  • D.Ray
  • 2016/12/15 PM 07:41
휴가도 한달전에 말하라고 혼났었는데
다음부턴 최소 한달의 여유는 두시고 미리 말하시는게좋을듯하네요
최소 한달전에는 이야기 해야됩니다.
예전회사가 개판이라 공부좀 했는데 (5년전에 봤던거라 지금은 바뀌였을 수 있어요)
퇴사의사를 말하고 상호 퇴사일 협의가 안되는 경우 회사측에서는 인수인계와 후임자 구인을 위해 최대 1달간 출근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근데 뭐 딱히 급한 사정 있음 바로 관둘수도 있는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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