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퇴사 할때 마이피 분들은 어떻게 하셨나요?2016.12.17 PM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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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전이나 한달전에 말하는게 예의긴 한데

 

시급제 아니고 연봉 포함이라서

원래는 여섯시반에 퇴근인데 안지켜짐

야근필수 야근하면 저녁밥만줌 퇴근은 아홉시 아니면 아홉시사십분

 

토욜은 원래 두시반까지 근무인데 그런거 없이 네시에서 다섯시에 퇴근

 

처음에 일다했고 내가 할업무는 없는거 같아서 퇴근 시간지나서 시간되었는데 퇴근해도 될까요?

하니깐 웃으면서 퇴근하겠다고? 하면서 멀뚱멀뚱 있다가 퇴근

 

야근은 필수에다 월화수목금금 쉬는날도 없고 토.일 까지 일하는데 세후155

 

미리 말하고 하는게 예의긴 한데 맨날 늦게 퇴근 월화수목금금금 버티질 못하였네요

 

 

블랙리스트 올렸을꺼 같네요

 

 

마이피 분들은 퇴사할때 어떻게 하셨나요?

 

진짜 일요일에만 나오는거 아니였으면 일주일.한달전에 미리 말하겠는데.....

 

 

댓글 : 11 개
블랙리스트에 올린다 하여 님이 다시 거기 들어갈일이 생기지 않으면 신경안쓰셔도 됩니다
그업종으로는 안갈려구요 퇴사할때 한소리 들어서 아마 블랙리스트 올렸을꺼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보통 한달전에는 미리 말하죠 같은 업계 있으실 거면 드러워도 한달전에 말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그쪽아니라서 바로 퇴사 해버렸어요
  • tuck
  • 2016/12/17 PM 10:43
어렸을땐 연락처 다 차단하고 잠수탔었는데
좀 나이 먹기 시작한뒤로는 그냥 한달전쯤에 미리 말하곤 했고..
이사랑 싸워서 안맞던 곳은 서로 문제 안삼는다는 조건하에 1주뒤에 퇴사했었어요.
전 한달 전 통보하고 그만둠.
저 3주전에 통보하고 그만 뒀네요
보통 한달 전에 통보를 합니다.
물론 연차 안 쓰신거 있다면 몰아서 다 써도 되는지 확인해보시고요
뭐 트러블 있고 그러면 바로 나가고 그러는거져 관계가 원만했으면 미리 이야기 하고 나가는거고..
일반적인 경우라면 최대 한달이나 2 3주전에는 얘기하는게 보통입니다만
제가 저런회사 속아서 다녔다면 회사측 상황따윈 고려안했을것같네요
저런식으로 일시키는 회사에 배려까지 할만큼 속이넓은사람이 아니라서요 ㅎㅎ
보통은 한달 전에 통보를 했었지만
X같은 회사는 그냥 2~3일 전에 얘기해버리고 당장 나와버린 경우도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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