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너무 예뻐서 삶이 고달팠던 여자2017.01.03 PM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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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9 개
그림인데도 무릎에 힘이 빠지네요
이 여성분 이름은 뭔가요??
베아트리체 첸치 입니다 ㅇㅅㅇ!
헉!! 감샤합니다 > <
근데 진짜 예쁘네요...
실제로 보면 정말 온몸에 힘이 풀릴 정도는 될 것 같습니다.
아이고
그럼 저 흰 옷이
사형으로 선고 받는 사람이 입는 옷이였나요?
잘못은 아비가 하고 딸이.. 저런저런
역설적이지만 남자건 여자건 외모가 출중하면 인생이 고달프죠.
제 친구 하나도 너무 잘나서 평생을 여난에 시달리고 있다능

그래서 저는 오늘도 행복합니다 ^오^
16세기 이탈리아 여자이고
단두대가 아니고 도끼로 목이 잘렸네요
크루세이더 퀘스트라는 게임에 베아트리체 라는 캐릭터가 있는데..
스토리가
'100년 전 고위 귀족의 딸. 하지만 어느날 돌변한 아버지에 의해 지속적인 학대를 받아 왔고, 그 여파로 죽음에 도달했으나 여신을 만나 구원받게 된다. 다시 눈을 떴을 때 아버지가 악마에게 빙의되어 있음을 알고, 가장 먼저 아버지를 죽인다.'
라고 되있었는데,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만든거였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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